네이처 편집장의 발언을 요약하면
“LK-99는 아직 추가적인 수정과 검증이 필요하다.” 정도일 것이다.
“과학이란 검증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다.”라는 발언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고, 단순한 립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이게 바람직한 ‘과학 저널리즘의 태도’라는 것이다.
이전에 D.G.라는 기고자는 “LK-99는 끝났다”라고 단정지어 말했다.
제대로 재현도 해 보지 않고, 몇몇 실험과 일부 과학자들의 말을 빌려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 버렸다. 이건 과학 저널리즘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끝났다”가 아니라 “검증되지 않았다.”라는 정도의 논조여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러니, 이번 편집장의 말은 정론이 맞고, 바람직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부정에서 중립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아도 된다.
그리고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딱 한 가지다.
“네이처가 아니라고 했잖아.”라는 말은 더 이상 통용하지 않는다.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사실 우리의 태도도 이게 맞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과학을 접근하면 황!우.석만 생길 뿐이지 단 1프로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비난해선 안되고 가능성 99프로라고 해도 자만하면 안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