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는 기본적으로 저널리즘, 언론사에서나 쓰는거다
뉴스 엠바고는 정부기관이나 단체가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도자료 등을 미리 배포하면서 예정된 시점까지 보도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하는 관행이다.
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언론발표와 비슷한 급이다
공식적으로 우리가 이런저런 연구를 했는데, 이런 결과를 얻었어요. 봐주세요. 이런 거임
근데, 우리가 아는 언론과 다르게 학계, 학술지는 이걸 발표하기전에 검증(팩트체크)을 좀 빡빡하게 한단말이지..
그럼 이게 엠바고냐?? 당연히 펙트체크도 안된 그냥 찌라시가 되는거임
즉, 엠바고가 걸려 있는게 아니고, 지금 팩트체크 중인데 뭘 따로 발표하고, 공표하라는거냐, 팩트체크가 끝나야 발표하는거지
기존 학계 입장에서는 검증도 안 끝난(팩트체크도 안된) 내용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시간 낭비고 볼 필요도 없는 일임
애초에 아카이브 논문으로 이 난리가 안 났으면, 걍 일반적인 흐름으로는
논문발표 -> 학계 난리 -> 언론 난리, 재현 연구 -> 퀀텀은 재현 연구 돕기/ 재현 연구 논문 발표 또는 응용, 이론 논문 등등등
으로 흘러감
즉, 엠바고는 특정 기관이 어떤 걸 이미 정하고 발표할 때, 발표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건데,
학술지에서는 뭘 정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 중인거고, 팩트체크 전에 뭘 발표하거나 얘기하는건 찌라시니까 좋게 볼 수도 없고
검증에 의혹만 심어주기 때문에 저자들이 그런 행위를 안 하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억셉됐다 하더라도 해당 저널에서 논문 공개 전까지도 저자들은 언급 안 하는게 일반적임.
이미 논문은 공개되기로 되어 있고, 곧 공개될건데 그리고 일반적으로 논문 내용 공개 우선권이 학술지에 있음.. 그럴려고 해당 학술지에 논문 내는거니깐
그러다보니 학자들이 친분있는 다른 동료 교수가 물어보면 보통 얘기하는게 논문 곧 나온다고, 논문보라고 하는게 대부분임
개추
ㅋㅋ 맞음 너무 당연한거라 글쓸라다 말았는데... 기자들은 엠바고를 위반하면 후폭풍이 감당이 안된다. 논문 저자들은 엠바고 위반? 리젝말고 문제될거 없다 ㅋㅋ 애초에 우리가 말하는 논문 엠바고는 자의적이라는 점에서 다르단거임 - dc App
추
한줄요약:그냥 사리는거다
근데 지인피셜로 엠바고라고하지 않았나 ?
결과적으로 의미는 비슷하지만 내생각에도 본글게이 말이 맞는거 같다
엠바고란 단어를 남발해서 그럼... 강제성이 없는건데 스캠충들 강제성 있다고 착각하잖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