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친구가 조사한 내용을 좀 거들려고 글 적음.


여기서 특정학회 이야기란 고붕이 천지개벽 념글에 언급되었던 충격받으신 그 특정학회 소속 교수님을 지칭하는거야.




먼저 고붕이 념글에서의 문맥상, 특정학회라고 하면 당연 저온초전도 학회 일거임.




저온초의 총 다섯차례에 걸친 브리핑에서 언급한 연구실 목록과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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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브리핑 - 8월 31일: 연구기관 8곳 중 4곳 재현실험에서 LK-99의 초전도 특성 확인하지 못했다.


- 서울대 복합물질상태연구단 : 논문대로 진행, 재현 실패 - 온도가 내려갈수록 저항 증가, 약한 반자성 특성

- 한양대학교 고압연구소 : 논문대로 진행, 재현 실패 - 상전이는 관측, 저항 높음

- 부산대 양자물질 연구실 : 논문대로 진행, 재현 실패 - 낮은 온도에서 상전이 관측, 저온에서 저항이 증가하는 반도체 성질 확인

- 포항공대 물리학과 연구팀*(4차 브리핑에 추가) : 단결정 합성, 재현 실패 - 막플 엔딩



- 경희대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

-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

- 성균관대 양자물질 초전도 연구단

- 성균관대 전자활성에너지소재연구실



5차 브리핑 - 9월 14일: LK-99 재현실험에서 뚜렷한 초전도성 확인 못했다. 표준연과 2곳의 실험결과 추가 되었다.(부산대는 실험결과 업데이트)


- 경희대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 논문대로 + 황화구리 제거버전 진행, 재현 실패 - 부도체 + 약한 상자성

- 부산대 양자물질 연구실 : 추가 연구 진행, 재현 실패 - 반도체 특성, 2군데서 상전이 발생 확인, 상전이 관련 후속 연구 진행 예고

- 표준연: 논문대로 진행, 재현 실패 - 부도체, 소결조건 재탐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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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저온초 언론 브리핑에 참여하지 않은 연구실은 3개가 있는데,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 성균관대 양자 물질 초전도 연구단, 성균관대 전자활성 에너지소재연구실 임.


이중 양자물질 초전도 연구단은 한 훅갤러가 가기로 한 KPS Fall Meeting에 경달 내용으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이름 추적해보면 1저자가 해당 연구실 교수님 본인임)


그 외 다른 성균관 연구실은 아직까지 추적한 자료가 없음.





그럼 이제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 점이,



거의 유일하게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이 저온초동아리 브리핑에 참여하지 않은 연구실이 돼.



http://lsma.korea.ac.kr/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lsma.korea.ac.kr




연구실 페이지 들어가보면 일단 아래 친구 조사에서도 나왔듯이, 이 연구실의 수장은 이해근 교수님이야.







또한 이분이 여러모로 LK-99와 연관점이 있는 부분들이 많음.





먼저 현재 권교수가 XRD 실험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녹색생산기술연구소야.


그리고 이분은 이 연구소 소장이지.






거기에 9월 5일자로 녹색생산기술연구소에서 명백하게 LK-99에 대한 XRD 검사를 진행한 인물은,


위 링크의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추적한 결과


이해근 교수님 연구실인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밞고 있는 사람이란걸 확인할 수 있어.


(교수님들처럼 오픈된 사람이 아니라 따로 스크린샷을 따오진 않음)





즉 여러모로 LK-99와 연관된 부분이 많아서


난 특정학회 교수님이 이해근 교수님 을 지칭하는거라고 생각함.




다만 여기서 좀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에서 장비 사용한 이력은 저 9월 4일이 마지막이거든?


이건 저온초전도 학회 4차 브리핑(8월 31일) 과 5차 브리핑(9월 14일) 사이에 진행했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5차 브리핑엔 고대 연구실의 검증 결과가 실리지 않았지.



왜 포함되지 않았을까는 크게 3가지 이유일텐데


1) 5차 브리핑 발표일(9월 14일)까지 검증 연구를 끝마치지 못했다.


-> 다만 이 경우 저 성균관대 연구실처럼 이번 KPS에 참여해서 결과를 공유할 타이밍은 충분히 됐을텐데, KPS 세션들 보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2) 저온 초전도 동아리에 검증 결과를 전달하지 않았다.


->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들의 검증 결과 및 권교수의 검증 결과를 저온초 측에 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



3) 저온 초전도 동아리는 검증 결과를 전달받았으나, 브리핑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 이건 가능성은 낮아보이긴 하는데,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결과라 포함 안 시켰을 수도 있을 것 같음. 뭐 그래도 학자로서 이러진 않았겠지?




일단 조사결과는 여기까지야.


원래 좀 더 정확한 뒷조사...를 한뒤 올리려고 했는데 밑에 글이 올라왔길래 보충 겸 현재까지 내용만 먼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