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언론사에 알리겠다고 한 틀딱 흑붕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언론사들이 데스크나 기자 본인 스스로가 LK-99에 대한 기사는 안받으려 한답니다.


이유는 


1. 줄기세포 트라우마

2. 자기가 썼을 때 다른 언론사에서 반박기사가 나오고 이에 따라 논란의 중심에 서기 때문

3. 기자 입장에서 데스크에서 꺼리는 것을 보면 암묵적인 엠바고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음

4. 제보자가 식주이거나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에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심


때문이랍니다. 


제가 알리려 했던 이유는 


1.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빠르게 정부의 지원을 받아 경쟁국들 보다 빨리 상업화하도록

2. 개인적으로 퀀텀과 lk-99 같은 동일한 벤처와 제품을 만들어 주변에서 의심과 고발 까지 당한 억울함을 알기에 

   응원하기 위해서

3. 근거 없이 반대하는 스캠들에 대한 열폭

   이였습니다. 


YTN의 사이언스에서 취재하면 YTN 본뉴스에도 나가기에 가장 적합한 채널이라 생각했지만, 다른 언론사들도 거의 모두 

같은 입장이였습니다. 제가 제보한 분은 국장급의 아래급 정도입니다. 


그래서 "만약 엠바고가 걸린 것이라면 이해하지만, 취재에 의해 진실을 추구하고 주변  눈치 안보고 기사를 생산하는 것이 

기자의 소명이라고 할 때, 현재 기자들의 행태는 해외 언론에서 나온 기사나 모두가 알게된 "안전한" 정보나 베껴 쓰는

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얘기해줬습니다. 


그냥 커팅에지에서 나온 CNN 기사나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선배들이 쟁취해 놓은 언론자유를 전혀 누릴 자격이 없는 것들입니다. 기분이 영 안좋네요.

혹시라도 기대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게 됬습니다. 


주말에 ㅂㄹ만 만지지 마시고 비도 그쳤는데, 맛난거 드시고 바깥 공기 좀 쐬시면서 편안한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