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