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의에서 언급되고 있는 김현탁 버전 아카이브 논문의 Fig 4.(a)는 훅갤럼들이 지겹게 봤을 아래 그림이다. 




그 FC/ZFC라고 하는 그거 맞다. FC와 ZFC 곡선이 교차하는 것은 초전도체의 특징이고, 교차하는 지점에서의 온도 값이 임계온도라고 한다. 

칼럼 쓰던 모 고닉도 상전이가 아닌 FC/ZFC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학계의 언급 없이 없이 조용히 묻히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위의 찬중햄과 인기햄과의 대화로 볼 때 교차 지점에서의 자기장이 +가 아니면 제대로 데이터를 제시했다고 쳐주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  

아래 념글의 게이가 가져온 그림은 "상온, 상압 초전도 세라믹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의 도15이다. 특허의 도13,14,15는 차례로 아래와 같다.



특허의 서술부에 따르면 도 15는 도 13과 14를 스무딩한 데이터이다. 

특허에 따르면 lk-99는 뼈대물질(황 등)의 반자성, 초전도체의 반자성, 근접효과에 의한 강자성을 모두 보이는 물체이다.


특허의 도13,14,15에 대한 나머지 설명이다. 15는 도13과 도14에서 뼈대물질의 반자기 값을 뺀 데이터이며, 높은 자기장에서는 뼈대물질과 강자성의 영향이 강해지므로 도 13에서 일부러 통상적인 수준보다 낮은 자기장을 걸었다고 한다. 즉 도13에서 뼈대물질의 반자기 값을 뺀 도15의 파란색이 초전도체의 특성을 제일 잘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나는 과학을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자기장이 양으로 변하는 시기와 비슷하게 FC/ZFC가 만나는 게 순수한 초전도체의 특징이 아닌가 싶다.


찬중햄과 인기햄의 대화가 이루어졌던 원글본문의 짤이자,인기햄이 "얘는 초전도체로 인정해주면서 왜 lk-99는 인정 안해줌?" 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던 MXeneFC/ZFC를 첨부하며 글을 마무리하겠다. 개인적으로는 1. 이석배는 이미 알고 있었다 /2. 실제 측정된 날것 그대로의 데이터가 아니라 스무딩한 데이터라 완벽한 반론이 되는 데이터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둘 모두 사실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난 과알못이고 내가 한 건 스크랩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