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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RC가 한동안 XRD 기계 고장나서 수리 중 이었었고, 권교수도 10월 11일 분석이 마지막이었음.


그리고 오늘 봤더니 어제 고붕이네 수업끝나고 퇴근시간까지 거의 7시간동안 XRD만 돌렸네. 평소엔 1시간씩만 예약해서 했었는데.




문득 든 생각인데, 왜 권교수는 XRD를 매번 찍을까?



요즘 이쪽 내용 개인적으로 공부해보고 있는데, XRD는 보통은 시료의 일부분만 분쇄해서 잘 모르는 물질 결정 구조를 확인하는 용도임.



반면 권교수는 퀀텀에서 일했었으므로 당연히 논문에 공개되지 않은 구체적인 제작 방법을 알테니 엄밀히 말하자면 XRD를 찍을 필요는 없음.



시료가 잘 만들었는지를 검사하는 방법에 XRD에서 얻을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있는걸까?



여튼 권교수는 외부 작업 상관없이 본인 할일 계속 하고 있는듯.




Ps. 참고로 퀀텀 행적도 추적가능할 싶어서 국내 대학 공동연구원, ZEUS 사이트 등 약 30여개의 연구소 예약현황을 모조리 뒤졌는데 퀀텀 행적은 발견 못했음.


대부분은 식별 가능한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없더라고. 고려대가 좀 정보를 많이 공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