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 에고서핑 엄청 많이하고 너네랑 똑같이 롤 같은 게임에 많은 시간을 쏟기도 하고 디시도 눈팅 많이 함.

싸놓은 글이 있으니 그들이 본인 관련 갤러리를 발견했을 때 호의적인 시선이 아닐 수는 있겠다 생각하는 건 합리적이지만

존재조차 모를 거라 생각하는 건 내가 보기엔 그냥 방어기제인 것 같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떠드는 대상이 적어도 나의 존재를 알길 바라는 건 빠에게서 만이 아니라 대상을 싫어하는 까에게서도 나타날 정도로 보편적인 감정이잖아.

자만이나 자의식 과잉으로 이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건 좋지만, 여기 보고 있으면 그 과정에서 원래의 의도를 잊고 본인과 이 커뮤니티의 의의를 까내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보임.

분탕글이 될까 싶어 안 쓰려다 솔직히 좀 답답해서 끄적여 봄

- 퀀텀에너지연구소 입사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