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이미 SF물에서 잘 보여주고 있음.

일단 훅갤러들한테 신작이면서도, 유명한 작품을 들고 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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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 시리즈가 있다.

애니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현대의 윤리규범을 낱낱히 해제하고, 재조립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음.


수명연장은 사이버웨어로.

소위 '완몰가'는 BD로.

인터넷은 붕괴해서 사이버 스페이스로.


그리고 이러한 세계에서 해제된 윤리규범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이건 부정적인 예시를 들고 온 거 아니냐고?




긍정적인 예시를 들고 오면 놀랍게도 윤리 규범은 더욱 이것보다 시궁창이 될 거라 생각한다.


왜냐면 특이점이란 걸 긍정적으로 묘사하면,

당연하게도 윤리 문제 또한 긍정적으로 해결해줄 테니,

결국 모든 윤리 규범이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사실 그래서 기술 발전으로 인한 윤리 규범 해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공자왈 맹자왈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제자백가 시대 때가 '말 그대로 모든 윤리 규범이 해제된 세계에서 윤리 규범을 세우고자 한 시대'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