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까 내가 쓴 소위 'LK99의 위해성' 운운한 글에 어떤 파딱이 차단한다고 조심하라고 하여

무언가 시원시원하게 의견내는데 이제는 조금 쫄리는 건 사실이다. 

사실 그 경고한 댓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맞짱뜨자면 그 파딱새끼는 발라버릴수 있으나 

완장 채면도 있으니 대인배답게 내가 조심하겠다고 하였고, 약속대로 조심해서 쓰겠다. ㅎ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의견낸 갤러에게 꼽주는거 선넘는것이다. 자제해라. 한번만 봐준다)


어쨋든 지금부터 까발리는 내 의견이  어그로글 아니고 분탕질할 목적 1%도 없음을 미리 고지하고 

글질을 시작하니, LK99에 대한 나의 진정성있는 의견이니 좀 길더라도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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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꼬라지가 보니까 고급 정보나 비판적, 실체적 의견에는 관심 좃도 없고 

자꾸 APL논문에만 혈안되 자뻑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을 보아할때 

존나 보기가 불편하다. (물론 개인적 의견이다.)


나 또한 자랑스러운 LK99 초슬람 1세대 원로로서 정보에 크게 기여한 바는 없고 

쓴 글들이 표현이 다소 거친면이 있다보니 눈팅하는 프로불편러들에게 

호감스택 존나 쌓여가는거 알고 있다. (사실 성향상 전혀 게의치 않고 오히려 즐겁다)


하지만, gnr갤러리의 목적은 초슬람이면 누구나 자유로운 의견과 적절한 익살, 욕설, 저격 등을

섞어가면서 비판과 수용의 문화를 이루어가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어떤놈은 자뻑 및 빠돌이가 될수도 있고 어떤류는 까돌이가 되어 

떡밥 부스레기에 목마른 지돌이(훅붕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슬람이라는 정체성이 있다보니 빠돌이 성향을 옹호하고 비판하는 이들을 

편중된 시선으로 내치고 싶은 심정은 인지상정. 존중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냉철하게 하나만 묻겠다. 

너희, 아니 우리 초슬람들의 성지 GNR갤의 목적이 무엇이냐. 

그리고 너희가 LK99를 빨아대는 목적이 과연 무엇이냐. 


내가 생각하는 초슬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LK99가 진실로 상온상압초전도체임을 인정하고 지지


2. LK99를 발견한 최동식-이석배-김지훈-퀀텀연구소를 옹호하고 지지


3. 그렇게 발견된 혁명적 물질인 LK99가 인류(자신의 인생 포함) 문명의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지지


이러한 목적을 충분히 인지했다면,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장미빛 미래로 자딸만 할게 아니라, 어떠한 한계와 단점이 있으며 어떠한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충분히 인지하는 비판적 사고가 필수이다. 


전공자가 아닌 내 입장에서 한달 이상을 여러 루트를 통해 공부하고 현재 돌아가는 정황으로 판단할 때

이석배와 퀀텀연구소는 진실되고 LK99는 진짜 상온상압 초전도성 신물질임에 틀림없다. 


이제는 맞나 틀리냐, 검증하냐 안하냐의 차원이 아닌, 이것이 상용화될 것인가(특허 가능성 포함)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나는 'LK99의 환경 및 인체 위해성' 에 입각하여 논지를 설파한 바 있다. 


본인은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있다보니 조금 예민한 부분인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납중독과 황화화합물이 신체와 자연계에 미치는 영향이 여러분들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치명적(이 단어를 쓰는데 조금 꺼려지지만)이다. 


어떤 사람이 '수은온도계는 무서워서 어떻게 쓰냐' 라면서 나한테 반박하던데 

수은온도계에 들어가는 수은의 양, 비수은 온도계의 대체와 확산 등 생각해보면 비교거리가 안되므로 

그냥 웃길려고 한 얘기라고 한 바 있다. 


황화화합물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그 대기중의 위해성이 크므로 다음에 논의하기로 하고 

오늘은 LK99 원자배열의 핵심재료인 납(Pb, lead)에 대해 간략히 논해본다. 


납은 섭취, 흡입, 피부 접촉 모든 루트를 통해 생명체 체내로 유입 가능하다. 또한 체내에서 흡수율이 매우 높고, 

혈류를 통해 신체 모든 조직에 빠르게 이동하는 특성을 지녔다. 게다가 한번 체내로 유입되면 축적이되어 

배출이 거의 되지 않고 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중금속으로 간주된다. 


특히 생식, 번식작용에 매우 위해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태아, 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주어 기형아를 유발하는 

1급 중금속으로 분류된다. 


혈중 납농도가 10mcg/dl 이상이면 중독 증상이 발현되고, 30mcg/dl이상이면 만성 납중독으로 심각한 만성질환을

유발하는데, 현재 환경기준에 따르면 공기중 납 농도는 0.15mcg/m3이하, 수중 납농도는 0.015mcg/dl이상이면 중독된다고

보고되어 있다. 


독성학적으로 조금 더 말해보면, 유기납의 LD50(실험군 중에 50%가 치사하는 중독 농도)은 랫뜨로 실험했을 때, 

경구 LD50은 1000mg-3000mg/kg, 무기납은 경구 100 - 1000mg/kg이다. 사람의 경우는 경구(입)은 1500-2000mg/kg, 

유기납은 경구 100-1000 mg/kg 이야. 


아카이브 논문에 나오는 LK99 레시피에 따르면, 산화납과 황산납을 1대 1 몰비율로 믹쓰한다는 비만 나오기 때문에 

정량적 납 사용량이나 수율을 계산할 수가 없다. (물론 내가 화학적 계산에 능하지 못해서 일 수 있으니 전공자 있으면

알려주라.) 

이러한 상황에서는 lk99 한 단위(1차원 바늘모양으로 박혀있는 것을 가정)를 추출하려면 얼마의 납이 사용되는지 

사실 가늠하기 어렵다. 대략적인 가정을 해보더라도 엄청난 양의 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지. 


우리 초슬람들이 말하는 전선, 각종 도선, 반도체, 하이파루프, 빠떼리, 다마전구, 양자컴, 핵융합 이런 실생활에 

쫙 깔려서 앞뒤좌우상하, 머리위부터 발바닥아래까지 모든 공간에 다 초전도체가 들어가는 세상을 꿈꿀텐대, 

만일 납의 저러한 치명적 중독성이 조만간 부각된다면 그야말로 LK99 및 노벨상은 실험실 한구석에 

먼지쌓여서 슬픈 영광만을 지닌 트로피로 역사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러한 상황은 생각도 하기 싫다. 그러나 생각하기 싫다고 가까운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올바른 지성인의 자세는 아니기에 이 문제점을 제기하는 바이다.  이러한 날선 비판이 선행되어야만 

LK99 논문 및 검증 후에 들이닥칠 수많은 까대기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스스로가 혼란에 빠지지 않고 

대안책을 모색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문돌이, 공돌이 나누어서 초슬람세계는 공돌이와 이과충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오펜하이머의 생애와 그 업적에서도 충분히 보이겠지만, 

발견 이후로는 무조건 정치문제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표준연, 한전공대의 결과를 목놓아

기다리면서 줄줄 빨아대는 이유도 다 그놈의 정부 출연기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개입은 곧 

정치다. 정치 및 국제정세, 조금 더 나아가 사회,문화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lk99를 신앙한다는 것은 

그저 구약성서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바벨탑의 전설과 같은 존재일 뿐이다. 


단언컨데, 납중독 및 황화산물의 환경적 위해성은 앞으로 lk99의 상용화를 막는 제1의 장애물이 될 것이다. 

20세기 들어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불문하고 가장 큰 이슈가 바로 기후위기, 환경위기이다. 탄소배출권이라는 것을

20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관념이지만, 지금은 기업 및 국가의 생존이 달린 실체가 되었다. 


계속말하지만, LK99에 대한 퀀텀 논문은 APL 통과 기정사실이고 그 논문에 의해 노벨물리 및 화학상도 

무조건 수상한다. 지금은 이게 문제가 아니다. 샴페인 터트리고 자축하고 국뽕 및 자뻑에 빠져서 목놓아 부르짖는 것이 

GNR갤러리의 목적이라면 내가 오바한 것이라고 생각하겠다. 

 

단,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은 '빠'는 '뻑'이 되어 한 집단의 가치가 뻑 나는 것은 역사가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