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체에 대한 글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요행으로라도 초전도성을 띌 수 없을 거라는 평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맞는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부터 제시하는 의견을 미처 생각치 못 했던 것은 아닌지 부디 한 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
우선 온도 범위입니다.
viXra에 제시된 논문에 의하면 산소 절단기의 온도 범위를 2000~3000도로 두고 사용하라는 구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However, generally, the heating process can be done within the range of 2000 to 3000°C for approximately 0 to 10 minutes.
그러나 해당 논문에서 제시된 온도는
혼합체에 닿는 온도가 아닌 산소 절단기의 온도일 수 있습니다.
그림 1)
The tip of this inner cone is the hottest part of the flame. It is approximately 6,000 °F (3,320 °C) and provides enough heat to easily melt steel.
해당 구문은 wikipedia에 작성된 산소 절단기에 관련된 글입니다.
구문에 따르면 3000도에 육박하는 부분은 그림 1에 등장하는 중심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The unburned carbon insulates the flame and drops the temperature to approximately 5,000 °F (2,760 °C).
해당 구문 역시 산소 절단기에 관련된 설명입니다.
구문에 따르면 연소되지 않는 탄소의 경우 불꽃의 온도를 더 낮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실제로 혼합체를 가열하는 온도의 범위는 2000~3000도가 아닌 더 낮은 온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대마왕님의 영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림 2 3 4)
영상을 보게 되면 혼합체가 불꽃의 중심지에 거의 닿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덧붙여서 외부이며 겨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혼합체에 닿는 불꽃의 온도는 더욱 떨어지리라 예상됩니다.
[의견]
1) 대마왕체는 대량으로 혼합체를 구워 pcposos를 재현하는,
이른바 요행을 바라는 방식이다.
2) 요행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현재 대마왕 역시 그 기술은 암묵지에 잠들어 있으며,
온전한 표출화가 되지 않아 혼란을 주고 있다.
3) 특히 가열 온도의 범위가 가장 큰 논란 포인트이며,
이는 실제 혼합체에 닿는 온도 범위를 알 수 없기에 발생한다.
4) 논문에서는 온도 범위를 2000~3000도로 제시하였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산소 절단기의 온도이리라 추측된다.
제시한 설명에 근거하면 혼합체에 닿는 온도는 더 낮을 수 있다.
[결론]
온도에 의거하여 재현 불가 판정을 내리는 것은 이르다.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혼합체에 가해지는,
불꽃의 온도에 대한 정보가 더 소상히 필요하다.
이상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메뉴얼대로 하지 않았을때 결과값이 그다지 좋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단 참고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훅로젝트로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불꽃내 온도가 분포가 1,000~3,000도이며 이것도 산소-아세틸렌 가스 이용할 때입니다. 이것도 산소를 최대로 공급 시이며, 다른 가스 사용시 1,000도 이하로 떨어져요. 즉, 불꽃의 일부분이 3000도라는 말이에요. (온도 낮추면 잘 안녹을 수도 있어요.) 산소를 덜 공급하면 온도가 낮아지지만, 불완전 연소가 되어 금속 성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결론 부분 수정했습니다. 이 글의 취지는 인과 황이 날라간다는 의견에 대하여 이러한 사실을 잊지 않고 있느냐가 요지입니다.
동영상 다시봤는데 처음 파우더를 녹일때는 산소밸브를 거의 열지 않고 두번째 납과 함께 구울때는 산소밸브를 많이 열고 굽네요 - dc App
1. 요행 -> 워크샵에서 공정 변수 비제어 조건에서 매뉴얼 제작으로 수정 필요 2. 불꽃 온도 1) 불꽃부 온도 분포가 1,000 ~ 3,000도 이며, 산소 함량이 거의 없으면 온도가 1,000도 이상 떨어짐. 2) 즉, 불꽃 온도 3,000도는 불꽃의 일부만 3000도이며 산소 함량 최대치일 때임. 3) 일반 랩에서도 불꽃 온도 분포를 알기는 힘듬... (이거 가지고 딴지 걸면 힘들어지므로 결론부의 불꽃 온도 정보는 삭제 필요할 것 같아요)
불꽃 온도에 대한 추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해심명 씨를 비롯 다른 갤러분들이 제시한 납과 인, 황 등이 전부 날아가지 않겠느냐에 대한 의견에 대하여, 실제로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취지로 작성한 것입니다. 제시해 주신 불꽃 온도에 대한 정보를 생각한다면, 납, 인, 황 등이 날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제 의견에 조금 더 힘이 실릴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토치에서 발생되는 분사 압력으로 날아갈 수도 있어요... 1. 가루가 날려감 2. 물이 바람에 증발 되듯이... 용융 될 때, 용융된 후 날라감.. (이건 잘 모름)
추가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이 글의 요지는, "높은 온도로 인하여 인, 황, 납 등이 '모두' 기화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대마왕체의 레시피로는 요행으로라도 pcposos를 만들 수 없다." 라는 건 아니지 않겠느냐라는 것이거든요. 실제로 혼합체에 닿는 온도는 불꽃보다 낮을 테니까...? 이 부분은 맞는 거겠죠?
인이랑 황은 날아가요 인이 280도 언저리, 황이 440도 언저리에서 증발해요. 오픈된 상태에서 1000도 넘는 열원이 가해지면 말그대로 증발해요 그래서 Cu3P 구울때 석영관에 밀봉해서 굽는겁니다 인이 bp이상으로 가열해도 도망가지 못하게. 라나카이트랑 Cu3P랑 각각 따로 만들고 분말로 만들어서 1:1몰비로 섞은 뒤 밀봉 가열해야 피씨푸가 됩니다. 밀봉하지 않고 산소가 존재하는 대기중에서 구우면 중간에 산소 들어가면서 피씨푸가 안만들어져요. 피씨포소스 역시 마찬가지에요. 황을 어느 순간에 첨가하느냐만 다르지 원리는 똑같아요. 오픈된 공간에서 그냥 냅다 섞어서 굽는다고 짠 될수는 없다고 봐야해요. 백프로 아니라고 안해서 혹시나 되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과학에 백프로는 없어요. - dc App
이해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전공은 다르지만 재밌고 신기하네요.
정확하게 몇 도, 이렇게 말할 순 없지만 영상의 불꽃은 색으로만 봤을 때 주황에서 노랑 사이니까 높다고 가정해도 1300도 정도로 보여집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