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오류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요지는 구리 도체에 부도체가 군데군데 박혀 있어서
1. 전류를 흐르게 하는 탐침 2개는 모두 구리 도체에 접촉하여 전류는 흐르지만
2. 전압을 측정하는 탐침 2개 모두 또는 그중 하나가 부도체와 접촉하여 전압계에 전류가 흐르지 않아서 전압이 0V로 측정된다.
이거 잖아.
결국 구리판에 똥이 여기 저기 랜덤으로 박혀있는데 어디에 똥이 박혀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아무데나 찔렀을때
전류 탐침에는 절묘하게 똥을 피해갔고 전압탐침에는 똥을 못 피해 갔다는 말이잖아...
그렇다면
1. 단 한번 측정한 경우 -> 이건 확률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봄.
2. 여러차례 측정한 경우 -> 이건 측정할때 마다 전류 탐침에만 똥이 피해간 것이므로 매우 절묘함.
3. 여러차례 측정하고 그중 유리한 결과면 보여준 경우 -> 이 경우에는 난 할 말 없음. 데이터에 거짓이 없다고 했으니 아닐거라고 믿음.
그냥 믿기 싫은것
유동 분탕들 진보가 없어서 질림 ㅋㅋ
사실 3번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추가 데이터 보고싶다고 말하는거지. 당연히 안그랬겠지만 (그래서도 안되지만) 저런 경우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니까.
3번은 이미 이석배가 비전 선포식에서 인정한 건데? 프로브 위치 바꿔가면서 측정해서 잘 나온 데이터를 얻었다고
1. 비전선포식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런 워딩을 했는지는 모르겠음 2.그런 워딩을 했다고 해도 비교적 깨끗한 데이터를 뽑아서 특허나 논문에 표시했다는 의미이지 그 워딩을 VI 그래프상 구리저항 정도의 기울기를 가지는 데이터는 제외시켰다고 해석하는 건 악의적인 확대 해석임. 3. 본문은 측정오류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정(구리판에 부도체만 있음) 을 전제로 하고 쓴 글임. 개인적으로는 초전도체 + 구리 + 부도체 이렇게 3가지가 짬뽕으로 섞여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이게 맞다면 데이터는 측정시마다 더 복잡한 양상이였을 것이고 순수 초전도체만 뽑아내는 것이 당면 과제일 것임.
여러차례 측정해서 일부 결과만 간추려본게 꼭 나쁜건 아님, 특히 물질 만드는게 고도화되지 않았을 때 연구하는 과정에선 당연히 발생하는 일이라.. 균일한 단결정을 효과적으로 합성하는 새로운 메소드에 대한 논문이라면 챔피언 데이터만 뽑을 경우 데이터 조작이지만, 어떤 물질에 어떤 특성이 있을 것이라 연구하는 과정에 대한 논문이라면 당연히 측정지점 바꿔가며 이리저리 뽑아봐야되는거임
전류와 전압이 서로 다른 파트를 찍어서 오류로 봐야되는 데이터를 장비를 뜯어 고치고 설정에 장난쳐서 제대로 된 데이터인 것 처럼 분칠하면 그건 데이터 조작임. 근데 그건 오퍼레이터가 나서서 해주거나 장비를 잘 다루는 사람이 오퍼레이터 감금하고 모른척하고 있으라고 묶어둔 뒤에 해야되는 작업이라 이 경우엔 말이 안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