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검증으로 온갖 어이없는 논리가 난무하길래 그냥 간단하게 글 쓴다.

결론만 요약하자면, 정보 검증은 아무리 뒷북을 쳐도 중요하다.

정보란 신속성뿐만 아니라, 이 정보가 얼마나 믿을만한가? 도 중요한 요소기 때문이다.
애당초 정보기관에서 평가하는 게 이러한 신뢰성에 대한 확인이 주요 작업이고.

요즘은 하다 못해 인터넷 언론에서도 ‘팩트 체크’란 이름으로 신뢰성을 보장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1. 정보 검증에는 검증자의 권위가 정보의 신뢰성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2. 정보 검증이란 건 이 정보가 정확한가, 어디까지 사실에 가까운가를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3. 그리고 이러한 정보는 정보를 직접 제공한 당사자의 이력으로 1차적인 신뢰성이 결정된다.

4. 그렇다면 검증자의 의외는 무엇이냐면, 교차검증이다.

여러 사람들이 확인한 이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함으로서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 그리고 이러한 행위로 정보의 신속성을 유지하는 것만이 아니라, 교차검증을 통하여 사후에도 정확성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적인 태도다.

6. 정보의 신뢰성이 왜 중요하냐고?

그럼 어떤 정보에 대해서 긍정이든, 부정이든 정보 제공자의 권위 하나만 보고 믿음?

그걸 우리는 권위에 의한 오류라고 한다

7. 다만 증언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 정보 검증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그러면 보편적인 상식으로 신뢰성을 보정하는 수밖에 없다.

8. 검증자는 특정 집단에 편중된 게 아니라 최대한 여러 소속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 좋다.

이게 단순히 검색만 하는 게 아니라, 전문 지식을 요구할 경우에는 반드시 고려되어야만 한다.

이건 ‘권위의 중요성’이 아니라, ‘정보의 편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9. 그러니까 화난 유동하고 반고닉들은 좀 자러 가라

하다하다 정보 검증에서 신뢰성이 필요없단 논리를 다 들으니 기가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