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한 사발 시원하게 들이키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씨부리겠음


물론 대댓글도 안달아줄겨





1. 퀀연은 하나의 실험실처럼 갈 것 같으니 정말 뜻을 품은 사람들만 지원해주길 꿈꿔봄


우리에게 익숙한 회사의 모습(사장이 있고 팀이 나눠져 있고 정장입고 미팅에 회의하고 그런 형태)이 아닌 진짜 계속해서 새로운 실험을 해 나가는 대학원 같은 느낌?


화학쪽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껏 퀀연의 행보를 보면 외부의 시선따윈 신경 안쓰고 스스로 가는 길을 개척해나가는 그런게 느껴짐.


그래서 혹시라도 이후에 있을 명성에 발이라도 걸쳐보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 분야를 바꿔보겠다는 사람들만 지원하길 자면서 꿈꿔봄





2. 주딱 지원 안함


뭘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고 언젠가는 이 선택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이게 옳다고 봄


아 저새끼 농담으로도 받아주지 못하고 진지빠네 병신~ 허접~ 인 것 같지만


괜히 내가 앞장서서 달려가서 문 두들기면 뭔가.... 그분들에게 민폐 끼치는 것 같고 부담드리는 것 같음


무엇보다도 그분들이 날 필요로 하지 않을듯 ㄹㅇ





3. 훅갤 추억을 보존시킬 구상을 하고있음


대충 흐름 보니 올해 안에 끝나지 않을까??


지금까지 주딱이 예측한건 성대하게 빗나갔고, 올려둔 이벤트도 끝날기미는 안보이지만


적어도 '우리가 맞았다'라는 것이 증명되고 나서는 훅갤 초창기로 돌아갈거임


파딱들도 현생 살아가야 할테고 다른 이들도 갤 오는 빈도가 줄어들겨


그래서 우리가 지금껏 정성스럽게 싸지른 똥글들을 박제 시켜놓을거임


분탕유동들이 건드리지 못하게 대충 구상은 하고 있으니


이 마갤이 정식갤러리로 승급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을듯?







여튼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하고 씀


물론 또다시 내가 틀리겠지만 뭐 어때


애초에 분위기 씹창내는 것은 내 주특기고 어차피 디시 마갤인데 별일 있겠음?


누가 현생에서 날 알아본다고 해도 내 자신이 안부끄러우면 됐지 뭐


+ 말이 주저리주저리 많았지만 퀀연이 훅갤에서 괜히 부담감이나 그런거 안가졌으면 좋겠다는거임 ㅇㅇ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오늘보다 멋진 내일이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