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가 내용분은 PCPOOSOS의 구조가 어떻게 초전도성을 발현하는가에 대한 현탁햄의 이론 기반 설명 부분이라고 보면 됨.
내용상 APLM에 들어갔을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한 것 같기도 한데 흠.
여튼 밑에 변박사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기도 했고, 간만에 논문이라 씹뜯맛 해봤는데,
Pb랑 Cu, 인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각 프레임/내각 터널 안쪽의 CuSz, CuO1-z 등으로 이어지는 c축 라인에서
CuSz 부분에서 초전도가 나타난다... 라는 이야기로 이해하면 되는듯.
CuO1-z 쪽은 초전도체가 안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강자성을 띄고 이로 인해 초전도 쌍 형성을 방해하는 상호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함.
반면 CuS쪽은 황의 원자 반경이 산소보다 커서 구조적 왜곡을 더 쉽게 겪고, CuS의 공유 결합이 CuO보다 강하기 때문에 구조적 왜곡을 겪으면서도 안정된 상태가 유지 가능함.
이 특성 덕분에 초전도체가 될 수 있다라고 하심.
CuO 자체도 필요한 이유는, CuS 및 CuO의 상호작용과 분포가 초전도 상태를 형성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보고 계신 것을 보여.
물론 이를 증명하기 위한 계산, 혹은 시뮬레이션 결과 등은 다른 논문이 나와봐야 되긴 할듯.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왜 황이 필요한가? 에 대한 답이라고 보임.
제대로 읽은게 맞는지는 조금 까리하긴 한데... 여튼 가뭄의 단비같은 설명 파트길래 힘내서 읽어봄.
혹시 틀리게 파악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면 감사!
황의 역할을 밝혀낸다면 역으로 지금까지 황이 없는 pcpoo가 왜 초전도성을 띄지 않는지도 설명할 수 있겠군요
ㅇㅇ. 아직까지는 이러이러해서 황이 필요하다! 라는 내용만 있기 때문에 이론 부분에 대한 검증은 더 필요해 뵈지만, 대마왕체라는 재현체가 인정 받게 된다면 활발하게 다시 연구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