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가 내려가서 들었는데 아파트 분양 받으셨대. 나 놀라게 해주려고 말씀 안하셨다고 함.


당장 들어가는 거 아니고 2년후에 들어가는 곳이라는데 내가 부동산 잘 모르긴 해도 거북섬 상가 다 망했고 유령도시라는 영상은 봤단 말야


지금 3천인가 4천 넣었고 주변 사람들도 다 너무 잘했다고 좋아하셨대. 우리집 아버지가 안계심.


어머니가 나한테 손 안 벌리고 알아서 다 하실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는데 어떻게 그래....


찾아보니까 보통은 잔금 대출 받을 때 계약금 날리고 포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더라


거북섬 관련글에 좋은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어머니한테 계약금 포기하고 다른 곳 가자 설득해야할지, 그냥 나도 돈 보태드리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