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에서 내리는사람들 죄다 배곧가는데 막상 배곧 가는버스는 존나안옴.
뭐 대합실 대기실 이딴거 없이 다들 좁아터진 승강장에 찬바람 쳐맞고 있는데 버스는 안오고 4호선 하나 더 와서 사람들 우루루 나옴.
다들 시발시발 거리면서 버스 기다리는데 진짜 저멀리에서 배곧행 버스가 보이면
사람들 서로 존나 눈치보다가 버스 딱 도착하면 뭔 걸신들린 사람 줄 그딴거 없이 우다닥 타기 시작함
버스기사도 당연하듯이 뒷문열고 뒷문으로도 우루루 탐
낑겨서 윽윽 거리면서 내 다음부터는 택시 탄다 이러고 다짐하지만 비싸서 시발 거리며 버스행
삶의 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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