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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거 두개 만듦



실제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인게임에서 어떻게 만드는지 일단 지켜봄



역시나 모조리 때려박으면서 시작 함



거기다 후추랑 기름을 냅다 부음. 이거 달콤한 파이 아니냐.. 왜 저러는거냐



거기에 또 뭔가를 부으려고 하는데



뭐 들었나 들여다보니 허공임



근데 알고보니 도라에몽 주머니인 거임ㅇㅇ



그리고 계란을 깨서 넣어줌. 깰 줄 알면 왜 처음에 껍질이고 뭐고 다 때려박은 거냐... 내 머리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완성된 반죽을 판판한 철쪼가리에 부어주면



파이소환 완료


그래.. 유사게임엔 유사요리가 어울리지


기대도 안함












고구마 파이



고구마 + 버터



+ 설탕 + 계란 + 우유 + 바닐라 에센스



섞어줬는데 좀 묽어서 밀가루 좀 뿌려줌. 뿌리는 김에 소금도



파이 시트를 틀에 박아주고



거기에 고구마 부어줌. 보기 좋으라고 호박 씨도 얹어줌



본인인증



80분정도 구워줌


윗층에 올린건



파이 시트 짜투리. 설탕 뿌려서 구워버림



구워진 모습



식히는 중



고구마 파이 평) 이거 맛있음. 적당히 달고


다음 날 아침에 먹으려고 보니까 싹 사라져있음. 아부지가 싹 들고 직장사람들하고 나눠 드셨다며




가족끼리 먹는 줄 알고 우유 유통기한 간당간당한거 부었는데ㅎ..










다음은 바나나 크림 파이



먼저 파이 껍질을 구워주고 시작함



파이에 얹어줄 푸딩을 만들거임


우유 + 밀가루 + 설탕 + 소금 + 바닐라 빈


끓여줌



걸죽해지면 계란 넣어주고 버터 넣어주고


사진이 이딴거밖에 없네ㅎ



아몬드 빻아준거 넣고 섞음


이때부터 아몬드 집착이 시작된 것 같음



아까 구워뒀던 파이 껍질에 잘라준 바나나 깔고 아몬드 빻은 거 깔고



푸딩 집어넣고 위에 아몬드 살짝 뿌순거 뿌려줌



보기 좋으라고 오븐에서 살짝 익혀줌. 근데 익히기 전보다 더 볼품없어진 듯


하지만 이 파이는 냉장고에서 몇시간 극기훈련 시켜야 완성이 되는 파이임



본인인증



모든 단계를 다 거친 바나나 크림 파이의 모습


바나나 크림 파이 평) 맛있음. 취향 아닐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입맛에 대충 맞음. 아몬드가 큰 역할 했다고 봄. 이것도 많이 안달고 적당해서 좋음




총평) 고구마파이 승




근데 중복참여 되는거냐


안되는거면 그냥 취미로 올린다고 생각하고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