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할 것 같으면 어린시절 생방송으로 야인시대를 시청했던
89년생 야인시대 팬이자 1세대 심영물부터 쭉 지켜봐온 심영물 팬인데
야인시대가 시청률 50%까지 나오던 시절의
국민 드라마라는 말도 1부 안재모가 주역일때만 해당이지
김영철이 김두한 잡은 2부부터는 시청률이 반에 반토막까지 나면서
관심에서도 멀어졌고 아무도 언급 안 하는 작품이었는데
드라마 종영되고나서 한참 후인 2007년쯤에
디시 합필갤에서 뜬금없이 고자라니가 합성 필수요소가 되면서
뒤늦게 인기를 끌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웃긴 점은 2007~2008년 사이 1세대 심영물은
영상이나 그림 없이 음성 합성이 주류였었는데
고자라니 영상 합성 전에는 야인시대 2부 자체가 워낙 비주류였던지라
심영이 2부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김두한이라고 하면 다들 2부의 김영철 말고 1부의 안재모를 생각했었음.
지금에서야 영상 합성이 주류가 된 지라 역으로 1부의 안재모가 듣보잡이 되었고.
2008년 심영 합성물 힛갤에도 마법사 김두한이 안재모 이미지로 있었찌
난 94년생이라 야인시대 방송할때 초딩 2,3학년이었는데 전설의 반토막 장면을 못봐서 어느날 갑자기 야인시대에 김두한이 안보이는 거야. 근데 작중 인물들은 김두한을 부르고 있어 ㅋㅋ 대체 뭔 영문인지 모르고 드라마 그만봤었음
솔직히 나이차가 많이 나긴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