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 보낸 애들 중에 생각나는 애들


1. 밤마다 저승사자가 꿈에 나온다는 이등병

  > 당직서는데 야밤에 당직실에 와서 "오늘도 그 꿈 꿨습니다" 그러고는 당직실에 나랑 당직병이랑 1시간정도 같이 앉아있음.

  이거때문에 불면증이 너무 심하다고 판단, 일과에 지장이 많이 생겨셔 근무 다 제외시키고 일병때 집에 보냄.


2. 주위 후임, 동기들 괴롭히다 왕따당한 아이

  > 자기 잠 안온다고 새벽에 맞후임 깨워서 근무순번 바꾸자며 부조리

  동기들 과자,라면 말없이 훔쳐먹다 자주 발각

  생활관 인원들에게 투명인간 취급 당하다가 결국 부적응으로 집 보냄


3. 군생활 도저히 못하겠다고 가습기에 락스타다 걸린 아이

  >  이 사건때문에 BOQ에서 자다가 야밤에 불려나옴.

   사단까지 보고되고 영창 갔다와서 그 뒤로 그린캠프 보내고 집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