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다고 가는 게 좋다는 건 아니고

과거 대비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

그럼 다시 갖다 와 이런 슬픈 이야기는 넣어둬


일단 목돈 마련이 된다는 게 큼

신병 배경 시절 당시 병장 월 10~12만원 정도였을 거임

군 복무 중에 돈 진짜 안 쓰고 이 악물고 모으면 전역 후 고사양 컴퓨터 한 대 맞출 돈 정도 모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모으면 새차 한대 뽑을 돈 모을 수 있는 거니까 

일단 이게 단순히 돈 문제만이 아닌 사회에 돌아갈 시간을 엄청 단축 시켜준다는 거지


12년도 저 당시 최저시급이 5~6천원 사이였을텐데

그 당시 최저시급으로도 알바해서 2천만원 모으는 건 쉽지 않았음

즉 여유롭지 않은 친구들은 알바로 시간을 꽤 허비 해야 된다는 거임 

비교적 여유가 있어 부모님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았더라도 그만큼 부모님은 아들을 군대에 보냄으로써 금전적 손실을 얻은 거임

시간, 돈 모두 다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