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비하면 확실히 선진병영인 18년도 1월군번이고 18년도엔 폰 없었음
티비가 메인컨텐츠고, 싸지방이나 전화하는게 서브컨텐츠였음 전화기는 무슨 생활관용 폴더폰같은거임
그리고 시험부대로 선정되서 19년도 되자마자 거의 바로 풀려서 일말쯤부터 폰 썼음
폰 이후로 단순히 연락, 인터넷, 유튜브, 게임, 성인물 시청하면서 도파민채우는것도 당연히 좋았지만
원래 이유없이 까거나 꼽주던게 70~80%는 없어짐 왜? 핸폰해야되니까 ㅋㅋ
그냥 폰 받고 나면 침대에 누워서 모포 뒤집어쓰고 폰만 하다가 반납 시간때 내고 주말은 아침부터 나눠줘서 집합 빼면 하루 종일 저랬음
그러다보니 깨달은거지 이새끼들은 군대라서 깐게 아니라 그냥 심심해서 꼽주는게 더 많았던거임
그 심심함을 폰이 거의 완벽히 채워주니까 꼽주는게 거의 사라졌다고 다들 얘기했었음
주말에 폰하다 동기끼리 px가면서 햇살 받는 기분 또 느껴보고 싶네
고등학교합숙이노
그래서 상병 이후엔 일도 거의 없고 편하게 지내다보니 힘들다는 생각보단 탈출하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었음 ㅋㅋ 19년도 즈음부턴 몸도 마음도 편하니까 딴 생각이 들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