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군나왔고 작년에 전역했거든?
내가 배타고 있을 때 옆 배에 지금 존나 잘나가는 연예인이 갑판병으로 뺑이치고있네??
육상에서 밥먹을때면 옆자리에서 먹었는데 왜 연예인이 여기서 뺑이치나 봤더니 문화홍보병이라는게 있는지를 몰랐다네?ㅋㅋㅋㅋ 그래서 개헬보직 갑판병으로 앵카박고 20개월 뺑이치고 전역함
2차발령받고 육상근무 했을 땐 내 동기가 선임한테 괴롭힘 당해서 신고하는거 도와줬거든? 그 선임이 동기 목 조르고 욕하고 집합시키고 그래서ㅇㅇ
중대장이 하는말이 그 선임이 전문하사 박는다네? 그래서 분리조치 시켜도 어차피 전역하면 이 부대에서 전문하사 할거래 방법이 아예없대
그래서 전역할 때 까지 그 사람보고 갔음 물론 개과천선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ㅇㅇ
파견나갔을 때는 타부대 선임들이랑 생활관 같이 썼는데 몰래 술가져와서 남들 다 자고있을 때 쳐먹고 간부한테 주먹질하다가 체포당할뻔한거 할아버지빽 이용해서 군경 철수시킨것도 두눈으로 봤고
내 첫 맞후임이 들어오자마자 자살소동 벌이고 내 팬티 다 훔쳐서 탈영했다가 잡혀서 현부심으로 전역한일도 있었음
해병대랑 같이 생활했을 땐 이새끼들 긴빠이치는거 진짜 보고도 안믿김 그냥 눈에 보이는건 다 훔침 심지어 간부꺼까지도
군대에서 친해진 타부대 형은 복싱했었는데 일병때 선임들 다 패고 일병5호봉때 실세먹은 형이었음
이외에도 진짜 말같지도 않은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암튼 니들이 뭐 군대 두번갔다옴? 뭘 그렇게 현실성을 따져 애초에 총기번호도 없는 나한테는 육군일상 자체가 전부 판타지지 근데
누구한텐 강민석 괴롭히는 하사새끼가 판타지겠지만 난 직접 겪었듯이 애초에 군대자체가 다 말같지 않은일만 있음
전세계가 스토리가 말이 안된다?? 그럼 문화홍보병 몰라서 한달에 20일 연락도 못하는 망망대해에서 페인트질하고 있는 a급 연예인은 말이되고? 이 사람 동료 지인들은 전부 홍보병으로 꿀빤걸로 알고있는데
선임이 술마시고 체스터 문짝 뽑아서 나한테 던진게 아직도 트라우마다 그날 내 휴가날이었는데 폭행진술서 쓰느라 오후되서야 출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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