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 후임군번이 정다정,김태희 이런애들일듯.

심진우부턴 내가 제대하고나서 자대왔을듯.

나 때가 막 붉은병영을 푸른병영으로 바꾼다고 

개 지랄 염병할때임.

그래서 선임들은 존나 빡쎄게 개뚜두려맞고 컸는데 

갑자기 푸른병영한다고 간부들이 상병장 존나 후까시 

넣으니까 대놓고는 안패는데 더 교묘하고 악마처럼

괴롭히던 시절임. 원래 과도기가 제일 개ㅈ같음.

마편긁으면 행정병 조져서 찾아낸다음에 귀신같이

알아내서 기수열외시키기.

일 못하면 짬대우안해주고 쪼인트까고 몸통때리기
(티안나는곳만 때림)

일과끝내고 나서부터가 진짜 지옥 시작.

일과시간은 할일한다고 선임들이 안깠지.

일과끝나면 선임들 씻고 피엑싸지방가고 놀다가 와서

점호전 청소하기전까지 존나 갈구고 외워야할것들

검사한다는명분하에 존나 까고 

청소 끝나고 점호하고 취침소등하면 누운채로

말로 존나게 갈굼당하고 

다행히 내 생활관선임들은 잠은 ㅈㄴ많아서

잠은 편하게 잤었는데

옆생활관 내 동기는 선임이 20살되자마자 온새끼였는데 존나 취침소등만하면 내 동기 까는게 잠자기전루트임ㅋㅋ 

내가 7월이고 그 동기가 6월인데
(8사단16연대였고 1개월 차이는 동기 2개월 차이는 선임임. 내 선임이 5월부터인데 6월은 동기지만 6월 동기들은 5월하고 동기임. 5,6,7월 같이 있을때가 제일 좆같음)

여튼 이 동기새끼 나랑 피엑스가서 자기 부대바꿀거라고 아는친척에 령관급있다고 존나 힘들다고 했는데
내가 좀 뜯어말림.
왜냐면 5월군번중에 타부대에서 폐급짓하고 우리부대로 넘어온새끼있는데 나이가 28인가 개늘그니인데 존나 일못하고 뺑끼를 존나타는넘인데 동기후임들한테 개무시당하고 아싸로 다님.
그런꼴 보면서 니도 타부대가면 그 꼴당한다고 니 괴롭히는애 4개월이면 집가니까 버텨보자고 존나 꼬드낌.
그리고 그새기 상병달고 날라다님.
마치 자기가 언제 그런 고민을 했었냐는둥 
나랑 동갑인데 빠른이라서 사실 1살 아래인 새끼가.

난 육체피지컬은 딸린데 뇌지컬은 좋은타입이였는데
몸으로 뭐할땐 개쳐맞고 머리쓰거나 암기력을 요구할때는 스무스하게 넘어갔음.

그래서 폐급은 면했으나 에이스도 아닌 그런타입인데

둘 다 되는애들이 에이스되는거 거기에 샤바샤바까지 잘하면 걍 걔가 실세되는거임.

내가 7월이고 4월이 맞선임인데 타분대 다음해1월이 있는데(내가 임다혜면 얘가 차병호) 얘가 몸이 개 좆됐음.
중대에서 근력으로 1,2위 하는애라서 피지컬 ㅈ되는데 근력1,2위하는애보다 뇌지컬도 좋아서 걍 근접군번에선 에이스 소리듣고 거의 고참한테 까이는걸 못봄. 이미 일병부터는 아예 안까이고 다녔고 이새끼 물상병인데 집가는말년이랑 말놓고 다니던새끼임.

내가 병장1호봉인가 그렇고 4월 맞선임이 집가니까 말놓으라고 해서 말도 놓고 걍 동갑이라 친구처럼 지낸다고 리모콘가지고 싸운다고 mma까지 할 정도로 막나갔는데 1월 얘가 4월한테 말놔주면 안되냐고 하길래 말놔주더라 근데 동생이라 형형거림.
그러면서 이새끼가 나도 먹으려고 나한테도 말놔달라는데 내가 ㅈ까라고 했음 아직 난 군생활 마니남았으니 나중에 하자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2개월뒤에 또 와서 말놓자고 하는데 이새끼 말놓으면 내가 개먹힐거같어서 안놓은다고하니까 이새기가 나 개 무시함ㅋㅋㅋ 
경례이런걸 안하는건아니고 
족구할때 나 있으면 하기싫다고 안한다던가 그런것들 ㅇㅇ 

근데 내 동기중에 8월군번이 있는데 얘가 나랑 같은생활관동기였다가 분대개편되면서 얘랑 나랑 떨어지게된애있는데 이등병때 같이 개고생해서 일꺽이후로 분대 달라져도 존나 끈끈한 그런게 있는사이였는데
(근데 이 씹쌔끼가 전역하고 2년뒤쯤에 중고차딜러하면서 나랑 나 회사동료들한테도 물어봐달라고 영업질하길래 연락끊음)
얘가 위에 에이스1월분대에 분대장이였음ㅋ

내가 원래 뭘 꼰지르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 1월이 말안놔줬다고 나 무시하는거 걍 그러려니 뒀는데
어쩌다가 8월동기가 그걸 알게된거임

원래 8월동기가 분대장이였고 그 다음 분대장이 무조건 그 1월인데 우리부대는 현 분대장이 반대하면 다음 분대장 못하고 그런게 좀 강했음.
(중대장이랑 행보관이 분대장을 존나 갈구고 분대장이 병사들을 갈무리하는분위기라서 분대장들이 다 존나 예민해지고 성격더러워짐. 대신 저런 특권같은게있던것)
8월동기새끼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1월후임 존나까면서 씨발새끼가 짬좀처먹고 에이스라고 해줬더니 선임무시하고 다닌다고 니는 분대장못할줄알라고 니 먖선임 분대장시키고 닌 그냥 물병장이나 하다가라고 사자후를 존나 갈김ㅋㅋ 옆생활관방인데도 목소리가 들림ㅋㅋ

1월새끼가 몇일지나고 나한테와서 죄송하다고 딱 이등병 자대배치와서 얼타던 신병 그 느낌으로 사과하길래 알았으니 가라고 하고 동기한테 가서 걍 봐주라고 했음
솔직히 8월동기도 1월을 분대장시키는게 자기 분대장떼고 말년에 제일 편해지고 좋았는데 실상은 분대장인 자기한테도 맘먹고 그런게 있어서 좀 까고싶었는데 명분이 없던 찰나에 나랑 그런거보고 그걸로 깐거라고 하더라



나랑 같은분대 직속후임중에 09년4월군번 짬찌있는데 이새끼가 딱 통뼈에 인파이터느낌나는 그런 키는 안큰데 작은거인느낌나는 그런 캐릭터인데
내가 개꼬여서 내 후임이 11월 2명 오고 그 다음이 이 4월새끼였음.
그래서 내가 가끔씩 알려주기도 했는데 이색기가 잘하는거같아서 에이스느낌났는데
이병3호봉쯤되니까 애가 넋이 나가서 맨날 죄송하다하고 고개 존나 숙이고 딱 문빛나리처럼 가면 갈수록 더 트롤짓만하는거임.
그러다가 훈련으로 진지공사 4박5일을 가게됐는데
나랑 이 4월만 같은구간에서 지내고 나머지는 다른구간에서 지내게 됐는데
얘가 또 트롤하길래 내가 진짜 아주 조금 뭐라했더니
식은땀흘리면서 존나 대가리박고 죄송하다고 그러길래
내가 "니 갈구려고 그러는게 아니야, 긴장 좀 풀고 내 말을 들어봐봐. 니가 지금 이병인데 곧 일병달고 니 후임도 올거잖아? 근데 그때도 지금처럼 어리버리타고 그럴거야? 니가 니 후임들 가르쳐야되는데 4개월째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
"죄송합니다"
"죄송하라는게 아니고 너. 일병돼서 이병한테 무시당하고싶어?"
"아닙니다"
"그래 그러니까 내가 너가 잘 알고있나없나 물어보는거지 까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긴장풀고 틀려도 되니까 나랑훈련하는동안은 편하게 물어보고 틀려도 긴장하지말고 계속 물어봐라"
"네 감사합니다"
이 이후로 4박5일 훈련내내 질문 존나게 하더라
맞후임 11군번새끼들이 박민석같은새끼들이라서
지들도 일을 잘하는편이 아니니까 여유가 없다보니
지 맞후임인 4월 얘는 존나게 갈군거더라
원래 잘하고 여유있으면 이등병일때도 지 맞후임 심하게는 안깜.

여튼 이 일을 계기로 4월 후임은 나중에 내가 최일구 처럼 전역날 세고있을때 에이스악마상병실세로 자리잡고 일이병들 존나 군기빠져서 개떠들고 시끄러워도 나같은 집갈아저씨가 ㅈㄹ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개처맞으면서 점호대기타던시절 생각하니까 개 좆같아서 "좀 조용해라" 하면 크게 떠드는건 수그러들어도 계속 웃음끼남아있고 조금씩 수다를 떠는데
4월후임이 "야 시발놈들아 xxx병장님 말이 우스워?" 한마디면 애들 갑자기 식은땀흘리면서 앉아차렷자세로 각잡고 앉아버림.
그거보면 내가 그때 4월한테 했던게 좀 뿌듯하더라
이 4월새끼는 전역이후에도 간간히 연락오고 그랬었음

그리고 이 4월까지가 나한테 있어서 지옥같은악마선임들이 활개치는걸 잠깐이나마 봤던애인데
못하면 바로 갈비뼈 후리고 발차기 갈기고 그런걸 봤어서 나포함 내 동기라인이 존나 착한걸 아는 마지노선이 09년4월군번들이라서(복학맞추려고 3,4월 군번이 존나많음) 얘네가 딱 최일구랑 시즌2에서 턱주가리 조지던 병장느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