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자대들어가서 훈련때매 이병-병장 다 훈련나가고
나랑 내동기 전입온지 2주차라 훈련열외
말년병장 훈련열외 받고
말년병장이랑 새벽에 초소근무드갔는데
나보고 곧 집가는게 부럽냐고 자기는 앞날이 무섭다고
군대에선 시키는거만 하면 됐는데 사회에선 내가 찾아서 해야하는게
잘할수있을까 걱정이라고
옆에서 나는 군생활도 아주 잘하셨으니 사회가셔도 잘하실꺼라고
했는데
나보고
이병은 이병답게 얼타고
일병은 일병답게 열심히
상병은 상병답게 카리스마 있게
병장은 병장답게 즐기면
너의 군생활이란 연극은 끝나있을꺼다
힘내라 하고 초소에서 같이 초코파이 까먹은 기억있네
그리고 그병장 전역3일전에 마편찔려서 영창가서 군생활 늘음ㅋㅋㅋ
원래 단체생활이 안 좋은 기억은 지워지고 좋은 기억만 남기 마련임 - dc App
병장달고 월급 딱 10만원 받고 스마트폰 한창 등장하던 시기에 그거 써보지도 못하고 ㅈ뺑이쳤는데 죽어도 안돌아간다 ㅇㅇ
자대 그대로 가는거면 생각은 있음 개꿀 가라부대였어서
끽해야 전역이면 22 23짜리들이 사회나가면 내가 알아서 찾아 해야하고 ㅇㅈㄹ
훈훈하다 마무리가 왜 그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