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병을 보니까 경례 구호를
"충성 사랑합니다" 라고 하더군...내가 해병대 2사단에 하사로 복무하던 시절 이야기 인데...당시 해병대 2사단은 빠따 부대라고 불리며 구타,가혹행위가 전군에서 가장 심한 부대였고 육군 22사단,28사단과 더불어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터지는곳으로 알려진곳이다. 무자비한 구타,가혹행위와 각종 부조리가 성행하는 그곳에...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신고 하면 매장 당하던 그곳에서 별명이 해병대의 노무현이라고 불리는 장군님이 취임 하셨는데...그때부터 우리 해병 부대는 훈련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하는거라곤 인권 교육과 타인을 사랑하는법 그리고 오늘 누구한테 맞았는지 적는거였다 경례 구호 또한 "필승 사랑합니다"로 바뀌었다..."필승 사랑합니다 근무중 이상무" 그리고 상,병장들과 중사 이상 간부들에게 오늘은 누구를 때렸는지
누구를 괴롭혔는지...이걸 가지고 매일 매일 조사 하게 하였다...만약 조사결과가 나쁘면 모든 그 부대는 일과가 금지 되었다.
그리고 매번 아침마다 후임에게 사랑한다! 그러고 포옹을 하게 하였다. 또 누구를 칭찬 했는지 누구를 도와주었는지 기록 하게 하였으며 처음에는 별일 아니라고 다들 생각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병,이병,하사,소위들은 열심히 고자질을 하였고(그게 잘못 되었다는건 아니다) 거기에 가해자로 찍히는 간부들은 조사후에 조리돌림을 당하고 병사들은 영창에 보냈는데...그 부대의 최대 80%는 영창을 가봤으며 영창 대기자라는 용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마송체육관이라고 불리는 영창은 영창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영창대기자를 지정 하기 시작 했다...일병,이병,하사,소위들은 그 장군님의 영도력 아래 편안한 훈련도 없고 맞지도 않는 편안한 군생활을 하였는데...시간이 더 흘러 사단장님은 떠나시고 다른 장군님으로 바뀌었는데 당시 피해자 였던 일병,이병,하사,소위들은 시간이 흘러 고참이 되자 사단장이 바뀐틈을 타서 돌변하여 힘들었던 시절을 잊고 후임들에게 더 무자비한 폭력과 가혹행위 악습을 선사 했는데...부패한 간부들 특히 그중에서 상사,원사들은 그걸 옹호하며 모른척 하였고 더 이상 폭력과 악습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피해자,신고자에 대한 매장과 기수열외가 강해질 뿐이였다. 즉 과거의 피해자들이 편해지니까 더 심각한 가해자가 된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2011년 7월에 전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빤스런 총기난사 사건이 터지게 된것이다. 나는 그걸 전역 한달 전에 겪었는데 힘들다고 신고 고자질 일삼던 비겁한 피해자들이 도움으로 편해지니 그 시절을 잊고 더 잔인한 가해자가 된 현실을...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고전게임 갤러리는 중갤의 식민지가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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