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아재가 본 입장으로, 매우 화목한 분위기이다 ㅎㅎ


예초기에 손넣는건 애초에 말도 안되는일이고, 콩벌레 처먹이는건 악마같은새끼는 가능하다고 보여지기도함.


본인은 좆같은 독립포대 출신으로, 포대장(대위-당시 27정도) 퇴근하면 중사 하사 새끼들이 대장되는 그런 구조였음.


당연히 중사 하사새끼들은 상병장이랑 친했고, 짬찌들의 불편함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


병장새끼들 뭐 맘에 안들면, 담배통제 뽀글이통제 세탁기통제(손빨래) 전화통제 등


아침 상탈 구보뛰는데 힘들어서 한숨한번 쉬었는데 다른 분대 상꺽새끼가 한숨쉬었다고 목잡고 싸대기치더라...


그 개좆같은 구막사에서 일병때까지 기상벨 울리기 5분전에 항상 눈떠지고 불꺼진 침상 관물대 앞에 서서 항상 했던말, 아 죽고싶다 시발 ㅋㅋㅋ 


그렇게 일어나서 우리분대 침상 정리, 딸딸이 정리 다하면 분대장 부분대장 쳐 일어날때까지 옆에서 대기하고, 쳐 일어나면 침상 모포 정리 다해주고


주말되면 생활관 상병장새끼들 빨래 모아서, 빨래돌리고 건조기돌리고 (그래도 건조기 돌리는 값은 던져줬음) 하루 다감 - 빤스 런닝 양말 다개서 관물대 정리까지


짬밥먹을때 싫어하는 음식 나오면, 개샊이들이 내 식판에 다 주고 다쳐먹으라고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실제 우리 포대에서 07년 12월군번 탈영했었음, 근데 걔는 내가봐도 사고칠거같긴했다, 그새끼 분대장이 존나 악마새끼였는데 키 180넘고 몸존나좋고 얘는 해외살다온 나이많은 고문관이였고..

몸도 뽀얗고, 코도 존나골고, 그 하얀몸이 보라색이였음 / 잘때는 총기보관함 앞에서 방독면쓰고 잤음 

짬도 좀먹었을때까지 쳐맞다가 결국 탈영하고 5대기한테 pc방에서 잡혔는데, 그때 아이온 나왔을때라 그거하다잡힌거로 알고있음

지금생각해보면 개좆같긴한데, 그래도 젊었어서 좋았네 . 다들 뭐하고 지낼까 악마같은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