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에 기태 소연 주혁의 음색이 초가을~한겨울이라는 분석이 꽤 공감가더라고

그래서 또 생각해보니 프로그램을 다른 계절에 했으면
탑10 구성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싶은거지
우선 선곡이 달라졌을 거고 거기에 맞는 음색이나 창법의 소유자가 두각을 나타냈을 건 당연하고

이를테면 여기에서 많이 얘기되는 안다은 노래 중에 봄~초여름 느낌나는 것들도 좋고
같은 따뜻함이라도 노곤한 봄날을 연상시키거나
같은 서늘함이라도 한여름 밤을 떠올리게 하는 음색들이 호평을 받았을지도

아니면 우리가 싱2 계절에 그들을 만나서 초가을~한겨울이라는 이미지로 각인된 걸수도 있고

아무튼 봄이 되니 상큼한 목소리와 리듬감있는 노래들로 입맛이 변하네
베틀어게인에서 과즙미 넘치는 곡들도 좀 들려주면 좋겠다

참고로 난 지금 탑10 구성에 만족하는 편이야



+++ 봄노래 추천해준 게이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