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과외해주다가 친해진 중3 있는데

존재 자체가 귀여운 생명체임

쪼끄만 옷 입는것도 귀엽고 생각하는것도 귀엽고 피부 가 ㄹㅇ비단같음

남의 자식이어도 사랑스러운데 친딸이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싶음

왜 부모가 되면 자식이 자기목숨보다 소중해진다고 하는건지 스무살 넘고 나니까 깨달았음

원래 어릴때는 독신주의자였는데 이제 결혼하고 딸 낳고 사는게 인생의 목표로 바뀜

근데 나는 딸이 좋은거라 솔직히 아들이면 섭섭할거같은데;; 이것도 막상 낳아보면 다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