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콘 후기 쓴 갤러임 또 쓴다. 2시 7시 공연 기억 섞여있으니 대략 이랬다는것만 봐줘

열팀 보느라 힘들다 그랬는데 한 사람당 세곡은 금방 지나가고 2시 공연 한번 본 상태라 7시 공연은 금방 지나갔다 (다행)
확실히 7시에 관객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 다같이 노래할때부터 분위기 2시보다 좋았고 서기때부터 쭉쭉 후끈한 분위기 이어짐

유미빼고 옷 다 바꿔입음 (유미는 머리만 양갈래로 바꿈 귀욥)
소연은 자켓만 바꿔입음
나겸은 옷&머리 바꿈(반묶음→머리 풀름)
나머지 팀들은 다 옷 갈아입음
  
모든 멤버들이 노래 세곡 사이에 멘트하는 시간이 있었고 다 와줘서 고맙다 라는 말을 엄청 해서 그건 생략하고 기억나는대로 씀 (2시+7시 공연 섞)

서기 ㅡ
이렇게 큰 무대를 처음으로 언니 오빠들과 하게 돼서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 고맙다 (말할때 애기애기 해서 다들 귀엽다함 심위들이 괜히 아이고 아이고 우리 애기 한게 아님 보고 있음 그 리액선이 절로 나옴ㅋ)

울랄라세션 ㅡ
첨에 싱어게인2 나간다고 할때 주위에서 말렸다 나가도 너네가 얻을게 없다 잘해봤자 본전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무대에 서니 나가길 너무 잘한 것 같다 우리 모두에게 이 관심 계속 유지해달라

나겸 ㅡ
자신감이 없던 내 음악을 싱어게인2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았다 감사하다
부산은 지금 저 뒤에 계신 분들처럼 코러스가수 활동할때도 왔던 곳이다 너무 좋다
  
주혁 ㅡ
거제도의 명물 이주혁입니다~
원래 밴드로 활동할땐 제가 멘트 안해서 말을 잘 못한다
나는 이번에 우승할 가수다 라고 해서 나왔는데 우승은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인혁 ㅡ
로맨틱펀치 밴드로만 활동 많이 하다가 설 무대가 없어져서 싱어게인2 나왔다 감사하다
지금 2시 공연보다 다들 많이 여유 넘치고 잘하고 있다 오늘 공연 보시는분들 가장 좋은 공연 보는 거다
  
유미 ㅡ
자유를 노래하는 도시속의 히피 신유미입니다
이번에 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음악보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음악을 하는게 더 좋다는걸 깨달았다
남들은 너 무대 할때 안 떨리냐고 하는데 나도 엄청 떨린다 (블핑노래 때) 스캣이랑 박수 치는거 준비했는데 경연때 떨려서 못 했는데 오늘 처음 했다
앞으로도 유미버스 기대해달라

현규 ㅡ
보컬타짜로 활동했던 박현규입니다
제가 했던 말 중에 그런게 있어요 가장 큰 실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다 그 말 덕분에 싱어게인2에 나오게 되었는데 여러분도 일상에서 도전 많이 하시고...? 멋있게 말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헤헤

소연 ㅡ
저 그렇게 많이 떨지 않는거 아닌거 이제 다들 아시죠?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침착하게 해보겠습니다
(다들 웃음 + 우쭈쭈)

윤성 ㅡ
가정식 록커입니다 이번 출연으로 제 이름과 밴드 아프리카 이름 알릴 수 있게돼서 행복합니다

기태 ㅡ
울먹울먹 에이 안 울겁니다 절레절레(눈물 고임ㅋ)
제가 그 말을 좋아합니다 우연처럼 보이는게 사실 인연이고 인연처럼 보이는게 필연이고 필연처럼 보이는게 운명이다 저도 여러 우연을 통해서 이렇게 여기까지 왔고 여러분들도... 오늘이 오늘이잖아요? 아 이게 아닌데...(다들 웃음)

두번 보면서 느낀거 ㅡ 열팀 모두 다들 친해보이고 서로 챙겨주고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