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되게 밋밋하게 느껴짐
곡에 서사가 없어.
그냥 철수랑 영희가 밥먹고 똥싸고 자고 이런 이야기 같아.

영희가 옆집 민수랑 떡치다가 임신해서 막장나고 철수가 울부짖고
이런  강한 서사가 없늠.



물론 평양냉면 처럼 밋밋한 맛도 있는 것데
모든 곡을 그렇게 부르는건 매력이 떨어진다.

다만, 디테일에 집중하는 심사위원이나, 구력 높은 리스너나
취미 음악인들은 소수빈 디테일에 경악하는거지.
이제까지 프로 중에서도 그정도 디테일을 살렸던 가수를 잘 모르겠음.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