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난 홍이삭이 너무 너무 안쓰러웠을 거야
늘 신들린 것처럼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다가
하필 결승전에서 큰 실수를 해버려서 무너진 셈이고
그 기억이 홍이삭이란 사람한테 얼마나 큰 상처로 남을까까지 생각이 미치면 속이 많이 상했을 거야
근데 현실은 소수빈은 자기 할 거 다 해냈고 홍이삭은 큰 실수로 무대를 망쳐버렸는데
오히려 그런 것들이 다 투표에서 뒤집히니까
소수빈한테 안쓰러운 마음이 더 생길 수밖에 없는 거지
난 두 사람 다 너무 좋아하니까
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임 다 툴툴 터고 달리면 됨 우린 응원만 하면 되고 지난일 붙들고 얽매여 있어봤자 가수나 우리나 좋을거 하나 없음 좀 생산적인 덕질하자
글킨 해~
내가 어제 본방을 못 보고 지금 막 다 봐서 아쉬워가지고 ㅋㅋ소수빈이든 홍이삭이든 다 응원 마니 한다..! 내 최애 채보훈이랑 멋진 추승엽 형님도 파이팅
그게 제일 그림이 좋긴 하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훈훈한 마무리. 근데 이렇게 되면서 두 사람에게 다 넘어야할 산이 생겨버렸네. 뭔가 되게 영화 중간쯤 온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더 기대해. 둘 다.
상처로 남을까 ㅋㅋㅋㅋ 진짜 별 생각 다하네 어휴 상상 감정이입오진다 삑사리내고 교회팬덤으로 우승한 지금 기분은 어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