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캡처도 하려다가 귀찮아서 포기
최양숙 가을편지(듀엣)랑 부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위너 REALLY REALLY 부른 거 좋더라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 부른 건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산울림 안녕은 중간까지 너무 좋다가 가사, 정서, 작곡•작사가의 의도에 안 맞게
다이내믹하게 힘찬 느낌으로 편곡해서 불러서 몰입 깨지는 게 아쉬웠음.
지루하지 않고 듣기 좋긴함.. 경연용으로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심심하다고 느낄까봐 혹은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거 다 못 보여주는 거 같아서 편곡한 거 같긴한데.. 노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감정 전달이고 해석, 의미라..
곡의 화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맞지 않는, 이해가 안 가는 해석이라고 느껴졌음. 응?? 갑자기?? 이런 느낌
이게 MBTI S와 N의 차이점인 거 같음ㅋㅋㅋㅠㅠ
S는 멜로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N은 가사, 곡의 해석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함..
이젤이 S여서 그런 거 같음.. 싱어게인에서 부른 동경소녀도 가사에 안 맞게 갑자기 분위기 달라지게 장난끼 있게 웃는 것도.. 방송(음원)만 봤을 때 이상한 거 못 느꼈는데 직캠보니까 반전되는 부분에서 기타치면서 웃는 게 뜬금없다고 생각했고 아쉬었음..ㅋㅋㅠㅠ 솔직히 편곡한 거 도파민 터지고 너무 좋은데 누군가가 보기에는 뜬금없다, 맥락없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
어떤 감정으로, 본인이 어떤 사람이 되어서 이 노래를 불러야겠다 라는 걸 생각해야할 거 같음
노래하는 거랑 연기랑 비슷한 건데 이걸 S들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음 어휘력 부족으로
+ 노래 부를 때 가상의 주인공을 설정해서 배역을 딱 만들어놓고 노래 부르는 동안 그 주인공에게 빙의해서 노래를 불러야 함
멜로디가 주는 힘도 분명 크지만, 가사가 주는 힘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이젤의 주변 뮤지션들이 일깨어줬으면 좋겠다. 좋은 영향만 받길..
S도 다 그런건 아님 당장 백지영 이해리 규현도 s고 근데 이젤은 완전 극 S라 그런거라 생각
ㅇㅎ
내 취향엔 젤 편곡 전달력 다 좋던데ㅋㅋ 모든 리스너를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경험치가 쌓이면서 더 터득해갈듯 확실히 포커스때보다도 보컬이 나아진 느낌? 진화중인 젤 응원해
맞말
동경소녀 좋았다
나도 동경소녀 거의 맨날 다시 봄 봐도 봐도 안 질려 동경소녀 때문에 입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