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라 다소 어수선해보였는데 본인은 어슬렁어슬렁 엄청 프리하게 부르더라 그 바이브가 탑10에는 유일함 나중에 임이랑 솔이랑 실크소닉 노래 무대하는데 좋았어


호랑은 전혀 다른 스타일 다른 느낌으로 호-채로 이어지는 공연 순서가 마음에 들었어 쩌렁쩌렁하고 매력있고 직접 보니 되게 프레시한 느낌? 풋풋한 느낌이 들었어


그 특유의 저음과 음색이 귀를 확 사로잡아 멘트할 때 투어가 끝이 다가와서 아쉽고 한 무대 한 무대가 소중하다고 하는데 그게 한눈에 보여서 노래를 부를 때 더 감정이입해서 부르는 거 같았어


2곡씩 부르는 거 몰랐는데 가수들이 2곡씩만 하고 가니까 아쉽다가도 정말 2곡에 꾹꾹 눌러서 보여주는구나 싶었어



특유의 음색이 나에게는 호 그래서 즐겁게 무대를 봤고 김현식 노래 부를 땐 사람들 다 감탄했어 깨알같은 악퉁홍보도 노래 참 잘하셔 분위기 메이커랄까 콘서트 간 사람들은 다 알거야



봄비 부르고 나서 관객석에서 감탄의 환호성이 나오더라 근데 내 친구는 귀가 아팠데 라이브로 들으면 호불호는 갈리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자느낌 팬카페 생기셨데 네이버에 검색 ㄱㄱ



강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리가 연극이 끝나고 부르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무대가 이어지니까 다채롭게 느껴지고 좋았어 미운오리새끼 부를 때 1절에 기타랑 리진 음색만 놓고 부르는데 진짜 몰입되고 좋더라고 방청도 가서 들었는데 이번이 훨씬 훨씬 좋았어



LLL 부르면서 나오는데 청량하고 자신감 넘치는게 보였어 골목길도 해도되죠? 부터 끝까지 잘 잡고 가는 느낌 안정적이고 좋았어 보고 있으면 든든하고 왜 탑10의 자랑이라는지 알겠어

리(여기서부터 3곡씩)

방청 갔을때 좀 아쉬웠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는지 3곡 내내 다 좋았어 멘트부터(부산2행시) 노래까지 내내 긍정에너지가 넘치고 밝아서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한 페이지가 될수있게랑 찰떡이야 사람도 음색도



Try again 가잖아 부르고 멘트하는데 등장 전부터 관객들이 좋아하더라(노래랑 별개로 나오는 이런 환호는 소랑 홍이 유일) 성대 무리안가게 진짜 편하게 부르고 말하는 느낌? 미리 들어서 아는 음인데 라이브로 들으면 그 다음음은 어떤 느낌일까 기대하게 되 섬세하고 방송이랑 묘하게 다르게 나오는 음들이 좋더라 라이브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 같아 가잖아는 최초로 2절까지 완곡했는데 라이브영상 한번 찾아봐! 영국락밴드 느낌 편곡으로 부르는게 찰떡 마지막곡은 머물러주오 관객들이 다 플래시 켜서 분위기 더 좋았어 멘트 제일 잘하더라 뭔가 그 새침한 이미지메이킹이 있어 미워할 수 없는




어제 해운대 동백섬 러닝했데 사투리도 좀 하고(참가자 대부분 다 시도함) 지태네 불러줬는데 삑사리라기보단 음정 불안한 한글자 소절이 있었고 그게 고음부도 아니어서 무대감상에 1도 지장 없었다  기타 확 내리면서 조명 집중되는 그 방송이펙트 조명집중 없어도 좋았고 공간감 있는 라이브 음색 다 좋았어 왜 그래야만 했어~ 하고 기타리프 부분 세션이랑 홍이삭이랑 같이 합 맞춰서 하는 부분이 참 좋았어 개인적으로는 세션의 존재감과 제일 잘 호응해서 무대를 꾸민 가수 같았어
그리고 사랑은 하니까 라이브도 좋았어 벌써 발매한지 2달됬데 시간 참 빠르다고(2월말이니까) 그리고 막곡은 옛친구에게 다 좋았지만 지태네가 참 좋더라 방송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직접 보니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