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하도 우리 갤주 소환해대서 눈팅하다가 참들 스며들어 콘까지 갔다 옴. 매우 스압 예정 스포 피하고 싶음 뒤로가기 ㄱㄱ

1. 첫곡: 단체곡-길
음역대도 잘 안맞는데다 정신 사납고 어지러웠음 걍 목 푸는 용도로다 패쓰

2. 단체 인사: 한 명씩 자기 소개 뭔가 광주랑 엮을 걸 찾아오느라 애쓴 느낌ㅋㅋ 암튼 고마움

3. 호림: 띵커바웃유, 당신만이 부름
노래를 스트레이트로 부르는 걸 좋아해서 이런 류는 딱히 감상을 말하기가

4. 채: 못차겠다꾀꼬리, 삐딱하게
오우야 진짜 몸 안사리고 노래하더라 무대 매너 끝장나고 삐딱때 뒷에 그래픽 디자인 진짜 잘 어울리고 멋졌음

5.임: Make up, 기다린만큼더
둘 다 엄청 좋아하는 노랜데 예상한대로 좋았음. 목소리가 워낙 임팩트 있으니 기다린만큼더를 좀 더 간결하고 담백하게 편곡했음 어떨까

6. 첫번째 유닛: 홍소젤리-사랑인가요
노래는 걍 그랬고 남남 여여 캐미가 재밌었음ㅋ

7. 추: 낙하?,  언제나그대내곁에
뒷 곡 처음 들었는데 엄청 좋았음

8. 강: 봄비, 그 또한 내 삶인데
봄비 때 빗줄기 뚫고 나오는 연출 멋있었고 여기도 뒷 곡이 좋았음(취향 너무 완고한 편ㅋㅋ)

9. 리진: 연극이끝나고난뒤, 미운오리새끼
진짜 요정이더라 너무 귀여웠고 미오새 아직도 듣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미세한 끝음 진짜 듣기 좋았음

10. 두번째 유닛: 추성훈-버터플라이
략간 코리아나? 가 내한공연하는 느낌? 유닛 무대 중 제일 좋았음

11.신해솔: LLL, 골목길
나이가 무색하게 오늘 노래랑 무대 다 찢음 라이브 너무 흔들림없이 안정적이고 편안해서 되게 인상적이었음

12. 이젤: 와쏘론리, 런데빌런, 한페될
노래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음 뭔가 뮤지션이 되고 싶은 확신의 아이돌 센터상?ㅋㅋ 목소리 되게 딴딴하고 성량 쨍함 야외 페벌에 서는 그림이 그려짐

13. 소: 트어겐, 넌쉽말, 가잖아
소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첫곡으로 불러줘서 입틀막하고 들음 마이크로 볼륨 비브라토 강약 조절하는 거 진짜 사기더라 이런 잔잔한 곡들 일케 섬세하고 몰입감 있게 부를 수 있는 가수 진짜 귀함

14. 세번째 유닛: 임호신- leave the door open
패쑤

15. 홍: 지태네, 사랑은 하니까, 옛친구에게
홍은 되게되게되게되게 사람이 호감이더라 확신의 덕몰이상(나도 살짝 구워진 듯ㅋ) 첫곡 지태네 뒤에 무대효과도 너무 좋았고 전체 무대 중 제일 좋았음(그건 니가 이미...ㅋㅋ) 옛친 2절 간주 바뀌면서 기타솔로 후 헤이!!! 지렸음

16. 마지막 단체인사: 이밤이 지나면, 장기자랑, 뜨거운 안녕(앵콜)
이밤이 지나면 단체곡 중 제일 좋았고 추 진행이 진짜 보석이었음 즉흥으로 시킨 홍소 눈여 오스트 와 진짜 좋더라 소한테 저스틴비버스탈(착장이 딱이었어)로 춤추며 부르라고 주문했는데 은근 예능감 있게 잘하더라

좀 아쉬웠던 게 공연순서인데 탑텐 순서대로 하지 말고 부르는 스탈 섞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탑 10, 5, 3,2,1//98764 후자 참들을 연속으로 네 팀을 들으려니 좀 지루하고 귀가 피곤했음 섞어 들었으면 진짜 오지고 쩔었을 무대 임팩트가 준 거 같아 좀 안타까웠음 또 단차 있는 줄 알고 1층 예매했는데 단차 없었음 전체적으로 음향 매우 만족스러웠고 모든 참들 다들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훈훈한 분위기였음

솔직히 탑3 참 잘 뽑았다는 생각 들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혼신을 다한 참들 너무 고생했고 고마움 오늘 공연 보는데 왤케 뭉클하고 진짜 다들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살 수 있길 진심 바라게 됐음

혹시 빠졌거나 기억의 오류가 있다면 니가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