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먼저 소수빈 1픽인 갤러야 ㅋㅋ 감안하고 보삼
소수빈 - 평소대로 디테일도 좋고, 설계해온 감정선도 좋았는데
컨디션이 조금 나빴는지 섬세하게 표현하려던 몇몇 부분이 탁하게 들리더라.
탑6 결정전인데, 선곡도 너무 무난했던 것도 패배 원인
여긴 무조건 뚫는다는 계산으로 선곡은 한 템포 쉬어간게 아닐까 싶기도
/ 끊김이 적은 패부에 들어가니 디테일이 좋은 강점이 확 살더라.
광석이형 노래를 부르니, 보컬에 녹여내는 다양한 디테일들을 많이 참고했구나 싶었음
홍이삭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틱한 편곡은 경연에서는 한 점 먹고 들어가는 무기라고 생각
(이걸 거의 배제하는 소수빈이 한번은 이런 시도를 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
최대 강점은 공명감 (그래서 답답하게 들릴 때도 있는 듯)
개인적으로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건, 리듬감이 뛰어나진 않은지
분명 드라마틱한 편곡인데, 노래가 쫀쫀함이 부족하고 심심하게 들린다고 생각
촘촘하게 디렉팅해주는 프로듀서를 만나면 음원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강성희 - 매번 감탄하면서 들어왔지만, 탑텐 결정전 즈음부터 아쉬운 마음도 들었는데
비슷한 패턴의 감흥이 문제라기 보다는,
호소력 짙지만 담백하던 음처리가 자신감이 붙으셔서 그런지
조금씩 밴딩이나 당김이 늘어서 올드하게 느껴짐
봄비 초반에서도 그런 올드함이 조금씩 느껴져서 불안했는데
이게 왠걸. 아 이건 너무 일찍 폭발시키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거기서 하나 더, 또 거기서 하나 더
진짜 접신한 줄.
이번 무대가 탑7 결정전에서 가장 놀라웠음
임지수 - 좋아하는 갤러들도 많고, 수긍이 가는 부분도 많지만
난 이분의 저음 매력을 잘 모르겠어.
루씰도 테크닉을 흉내낸다는 느낌이 계속 듬.
분명히 훌륭한 기교인데, 기교로만 느껴진달까
가사 전달이 발음과 발성, 리듬감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가사가 가진 스토리와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이분 노래에서 그게 늘 어색하게 느껴짐.
좋아하는 분들께는 미안.
추승엽 - 악퉁도 한때 매우 즐겨들었어서, 이분 응원하는데
오늘은 선곡 미스였다고 생각...
오그대는 은 발라드여도 강점인 다이나믹과 자유로움이 잘 살았는데,
비와당신의 는 편곡은 흥미로웠지만, 노래스타일의 단점이 더 부각되지 않았나 싶음.
채보훈은 분명 방송 볼 때는 오 역시 성장캐! 계속 잘하는군 했는데
묘하게 기억에 남지 않는... 그래서 떨어졌나봄 ㅠ
리진을 올려보낸 심위들의 결정(이라지만 제작진의 최종결정이겠지)은
서바이벌 오디션으로써 구차하고 지저분하고,
특히 싱어게인의 차별점은 담백함, 진정성에 있다고 생각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배신감이 큼
쇼미나 슈스케, 케이팝스타였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듯.
화제성이 갈수록 떨어지니까 제작진이 더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 같기도.
그래도 난 정뚝떨까진 아니라, 계속 볼거야.
마지막으로, 신해솔 무대할 때마다 애드립이나 끝음처리나
에이미 와인하우스랑 존똑이라
최애 가수였기도 해서 ㅠ 처음부터 응원했는데
명명식때 꺼낸 본인곡도 그렇고,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벗어나는 대목들이 어딘지 촌스러움
잘하자 해솔아!
근데, 계속 궁금했는데,
싱어게인은 팝송은 안하는 걸로 잠정적 합의가 된건가? 아님 암묵적 규칙 같은건가?
차별화는 되는 것 같은데, 그냥 암묵적으로 딱 한번 씩은 외국곡하게 해주면 안되나? ㅎㅎㅎ
닌 소수빈 응원하니까 계속 보는거겠지
리신 평가 개추요
벗어나는대목이촌스러움 - ㅇㅈ
영어 가사만 있어도 발음 지적하는 애들, 어줍잖은 영어 가사 들어가서 감정 전달이 안된다는 애들 한트럭이더라
좀 너무 기울어진듯
후기 ㄱㅅ
작진인터뷰보면 팝송은 치트키라 안된대ㅋㅋ
이새끼 정체가 뭐임 왜케 음잘알임
나도 이생각. 특히 홍이삭 분석에서
임지수 채보훈 신해솔평 공감 임지수 잘했다하는데 뭔가 어색했음
야 너 맛잘알이네. 강성희 임지수 평가 완전 공감이다
다 공감가는 말인데, 리진 제외. 리진 인기투표 3 위라는데, 대중 호응도 측면에서 소수빈의 유일한 상대일걸. 일반 대중 투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