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색을 갖고 있고 여자들이 환장하는 소위 말해 먹히는 음색을 갖고 있지 근데 음색이
특별하다거나 희소성이 높다고 생각하진 않아. 소수빈이
잘하는건 무드를 잘 잡는다는거야. 무드를 잘 잡는 또 다른 참가자로는 바람이 몹시 불던좌, 47호 테종이 있지(테종 1939, 생일 좋더라)
어떤 오디션이건 탑 20부턴 선곡 실패하고 편곡 잘못해서 원곡을 살리지도, 원곡과는 다른 편곡에 실패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다른 말로 하면 장르마다, 곡마다 무드가 있고 그 무드를 살리지 못했거나 원곡과는 또 다른 무드를 만들어내는데 실패했다고 할 수 있음
소수빈은 무대구성을 짤 때 곡해석력이 뛰어나고 본인이 가진 음색이 어떻고 보컬 스킬이 어느정도이고 이걸 어떻게 구사할 수 있고 무드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끌고가야하냐를 매우 잘 아는 영리한 가수라는거야 음색이 좋아서 음색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드와 음색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더러 보여서 좀 적어봄
추승엽 너도 유망주야! 추승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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