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싶은 음악 보여줄수있는 무대 찾으려고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 오래할수만있게 되려고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에 대한 평가를 듣기 위해서
이런 이유에서 나온거지 당장 떼돈벌려는 장사치들이 아니라고
물론 인기 많아지고 돈 많이벌면 다들 좋겠다만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적 견해가 각자 있을거임
다들 그 틀에서 벗어나지않고 음악적 정체성을 갖추려고 하잖아
당장 돈이 목적이면 25호는 트로트로 전향해서 트로트 방송에 도전하겠고 59호는 난해한 편곡 때려치고 단순한 후크송 만들러가겠지
참가자들이 음원차트순위에 오를정도의 대중성갖춘 잠재력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모두가 음원차트와 국민가수급 성공이 최종목적이 아니고 자기 음악적 정체성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런걸 원하진않는다고
이무진 같은 경우엔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이 대중과 맞아떨어졌기에 대박난거지
이무진이 본인 음악을 바꿔서 성공하려한건 아니잖아
참가자들 목적의 전부가 차트인이 아니란 말하고싶었음
자꾸 매시즌마다 본인곡 히트못하면 무쓸모무새들이 있길래 답답해서 적어봤다
- dc official App
맞아 다들 순간의 차트인 바라기보다, 아직 만나지 못한 자신과 음악을 알아봐주고 좋아해주고 오래도록 들어줄 이들을 만날 마음이 아닐까. 방청하는 우리도 각자 이번에 좋은 가수 만나면 행운인거지 우승 안하고 순위 안높다고 가수도 팬도 패배한듯한 마음은 필요없지 타인의 비방은 더더욱. 가수들에게 너무 소중한 기회라 절실할 마음과 앞길을 응원할뿐이야!
다들 인기프로에서 퀄리티높은 좋은 무대기회 얻으려고 나오는거인데 음원차트인못하면 인생망한거처럼 까댐ㅋㅋ - dc App
다들 자기 인생 기준에서밖에 세상을 안 봐서 그럼 돈버는거 아님 목적이 없을거라 철썩같이 믿으며 물론 벌면 너무 좋지만 그게 진짜 다는 아님
비추 다는 ㅂㅅ들이 있긴 있구나. 틀린말 없는데
그래도 싱어게인 덕분에 좋은 무명가수들 많이 알게되었다 요즘 이거 보는게 낙이다
진짜 니 말이 다 맞다 왜 그렇게 이분법적인 논리로 가수들을 조롱하고 까대는지 안타깝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
분탕러 억까러는 어디나 있고 청률 잘나오는 오디션 프로여서 더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많아 걔들이 올리는 글수가 압도적으로 많을뿐 쓴이 같이 조용히 응원하고 공감하는 사람들 많아 당장 이글에 개추수만 봐도 ㅇㅇ
오랜만에 수준 높은 개념글 감사 차트인과 히트곡에 목매는 ㅂㅅ들 때문에 여기 오기 싫었는데 이런 생각 올려줘서 고마워
의미를 담은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를 발견하고 만나게 해주는게 싱어게인지 자기가 만든 곡 찾아듣고 응원해주는 팬들 만나고 싶어 싱어게인 나온 가수들인데 자기 픽 아니라고비하하고 조롱하며 즐기는 ㅂㅅ들이 너무 많아
난 비슷한 과정을 겪어온 사람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우선 뜬 다음에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음. 난 그 조언을 안 들어서 안 풀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결국 못하게 된 케이스인데 이런 케이스가 하늘의 별처럼 많을 거야. 먼저 대중을 자기편으로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내가 보여주고 공감받고 싶은 세계는 이거였다 보여줘야 이런 세계도 있었군 오 유레카 빠져들어 하는 거지 처음부터 무작정 편이 되고 지지하고 이해하는 대중은 극히 드물어. 제작진 편들고 싶진 않은데 싱어게인은 스타를 만들고 시청률을 얻고 광고하고 돈 벌고 싶은 프로그램이지 무명들 자기 세계 펼치라고 만든 프로가 아님.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설득하고 싶은 대상들의 한계도 알아야 해.
이 말도 이해는 감. 근데 그 중간을 지키기가 진짜 힘든거야. 대중과 산업이 원하는대로 끌려다니다가 초심도 잃고 성공도 못할수도 있겠지. 융통성도 있어야 겠지만 뚝심도 있어야 엔터업계에서 살아남으면서도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할수 있겠지.
이게 정답이지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면 우선적으로 대중을 설득한후에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됨 그것도 스타성이라는게 전제되어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ㄴㄴ자기 세계라는 건 초심을 잃을 수가 없는데. 그냥 나이들어서 열정이 사그라드는 건 있어도 그냥 나 그 자체인게 자기 세계라 잃어질 수는 없어. 자기 자신이 변화할 수는 있겠지. 자기 세계가 변한다는 거야. 대중산업픽으로 열정 다 불살라버려서 자기꺼 할 에너지가 방전되는 경우도 많긴 한데. 뚝심 가지고 자기 세계 지키면서 투잡 뛰면서 이어나가는 경우도 결국 에너지 방전되긴 마찬가지라... 이쪽 분야뿐만 아니라 인생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겠지. 어느 쪽을 선택하든 본인이 후회 안 할 선택이 되길 바랄 뿐이지.
일리 있는데 이건 너의 후회이자 답이고 모두의 답이 아님.
ㄴ모두의 답은 당근 아니지. 그냥 압도하는 실력 하나만으로 뭘하든 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 전체중에 몇%일까. 거기에 운도 따라줘야만 함. 다수가 경험하고 말하는 한결같은 어떤 이야기엔 새겨들을 만한 게 있다는 거야. 그리고 젊을 때는 자기 세계라는 게 어떤 형식에 치우치는 것일 확률이 꽤 높아. 고작 20대에 뭘 그리 삶을 알고 깨우치고 꼭 하지 않으면 안될 이야기가 있겠어. 어떤 스타일이나 형식을 자기 세계라고만 생각해버리면 결과적으로 자기 세계를 좁히고 자기 세계와 재능을 넓힐 기회를 스스로 가두는 게 될 수 있음. 자기 세계라는 건 어느 정도 연륜 쌓여가며 형성되는 거고 자기 세계는 어떤 장르 어떤 스타일을 하든 그 속에 녹일 수 있음 난 이걸 젊을 때 몰라서 형식과 주제에만 매여서
지금 상당히 후회하고 있어. 아 그때 나한테 잘 맞는다고 했던 그거 그냥 받아들이고 해볼걸. 그 안에도 분명 나의 세계를 녹일 수 있었는데 혹은 녹일만한 경험치가 부족했더라도 그 작업을 하면서 내게 쌓이는 스킬이나 경험들이 있었을텐데 라고 말이지. 자기 세계라는 게 결국 뭐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더라. 그냥 무얼하든 나, 나의 표현이고 전달이고 그건 어떤 장르를 하든 분명 드러낼 수 있어. 어릴때부터 자기재능의 장점과 자기가 좋아하는 형식이나 장르스타일을 딱 일치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지만 그게 그렇게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차트인을 못하는 변명거리 같음 가수가 노래로 답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마치 차트인 하는 가수는 대중과 타협한거처럼 말하네 자기 음악 열심히 잘하면 대중들이 언젠간 인정해 주는게 여기세계임
차트인 하는 가수를 대중과 타협한거처럼 말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 글은 차트인이 다가 아니라고 말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