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훈은 세미파이널을 진짜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준비했고 실제로 무대도 완벽히 해냈고 심사위원 칭찬과 관객분위기까지 본인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3라까지도 항상 아쉽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더 터뜨려달라는 피드백을 받아왔는데 난 그냥 지금까지 채보훈 무대 심사평 없이 보면 다 그냥 최고였다 너무 잘 달려왔다 본인도 그걸 알아서인지 동률 나오고 둘 다 패자부활전이라고 한 순간 "아 그냥 난 경연에서 이렇게 잘해도 안되는구나" 하고 체념해버리는 것 같았다 1라운드 인터뷰보면 지난경연 3등했어서 이번엔 더 올라가보고싶어서 라스트댄스처럼 도전해본다고 했는데 그 라스트댄스동안 내내 아쉬운평만 듣다가 4라운드 때야 빛을보나 싶더니 바로 다음 라운드에 상대방에게 지지도 않았는데 탈락...
나 같아도 무너질 듯 그래서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 부른 듯. 딱히 패자부활전 룰이 채보훈이 해오던 무대를 할 수도 없는 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