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중들이 답답한게 뭐냐면 감정선이 강한 음악만을 좋아한다는거다. 한국의 옛날음악들은 지금의 음악보다 감정선은 더 강한데 그만큼 음악적으로 탄탄해서 음악적으로 주는 즐거움까지 있어서 듣게 되는건데
요즘 대중들은 음악적으로 즐거움은 잘 모르겠고 일단 터트리고 보면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도 미디움 템포의 장르는 최근 10년간 많이 만들어내기도 하고 인기도 많아졌지만 유리천장이라는게 존재한다. 왜? 미디움 템포는 터트리는게 없거나 좀 다른 방식이거든
외국음악들이 경우 감정선이 강한 곡들이 아닌 곡들이 명확하게 나뉘어져있고 미디움 템포의 장르들이 감정만을 건드는게 아니라 음악적인 즐거움을 주는 요소의 비중이더 크기 때문에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는 외국 곡들이 훨씬 편하다.
노래는 음악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감정의 전달 가사의 전달 또한 둥요하지만 그 이전에 음악적인 즐거움이 선행되야 좋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는걸 말하고 싶다.
고음충이라 비추
나 나얼 9년 팬이다 멜론 스테이션 꼬박 꼬작 듣고 나음세 챙겨본다
탄탄한 사운드 듣는 즐거움은 없고 그저 보컬에만 집중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이자너 ㅋㅋㅋ
잔잔한거, 터트리는거 두 개 뿐임 잔잔한 속의 터트림도 있고 터트릴랑 말랑이란 맛도 이ㅛ는걸 모름
중음역대~중고음역대 정도의 어떤 테크닉적인 현란함이나 표현들도 잘 못느낌 ㅋㅋ 그저 잔잔 아니면 터뜨림에 동요하고 여기서 내 감정선에 와닿았느냐 아니냐 여기서 끝
와 시바 싱갤에 멀쩡한 사람 많았네 권진아나 성시경같은 중음역대가 강한 보컬들이 좀 많이 살아남아ㅛ으면 좋겠음
그래도 성시경 정도면 대중적인 히트곡도 많고 음색이 워낙 독보적이라 그런부류 중에서는 가장 성공하고 최고점에 올라있으니 사람들이 잘 느끼고 있자너 ㅋㅋㅋ 충분히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동요되지 않는 뮤지션들이 아쉬운거지 ㅋㅋ 단순히 보컬에만 국한되지도 않고 음악을 진짜 잘하면서 위에 언급한 보컬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이 많아져야됨. 개인적으로 특정 감성에만 매몰되기보다 테크닉적인 요소들도 즐길수 있는 리스닝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
싱어게인 자주 보지만 갤에는 댓글 잘 안쓰는데 간만에 공감하는 글을 봐서 댓글 남긴거임
어제는 현대의 음악이 테크닉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화를 내는 인간도 봤었다. 테크닉은 70년대에 이미 완성이 되었거늘... 추아재랑 호림 개 아쉬움 47호 테종이랑
나도 네가 존나 반가워ㅛ다 잘자고
두 번째 행에서 말한 '즐거움'은 감정 아니냐?
즐거운 곡이 주는 들거움이 아니라 보컬을 뺀 음악적인 감정전달을 말하는거에요 그걸 즐거움이라고 통틀어서 말한거고요
음식마다 어떤 맛이어서 맛있는게 다 다른데 식감은 맛이 아니죠? 근데 맛이 아니라고도 애매하죠? 식감 같은거라고 보면 이해가 되려나요
많이 배우셨나보군
음악적인 즐거움 둥요하죠
이 경우라면 홍이삭 우승이 답답함을 해소해주겠네
우승을 누가한들 팬덤을 누가 더 두텁나 싸움이라... 홍 소 추 강 중에 누가 우승해도 안 이상해서
그래서 호림이 아쉽더라 패부 결과는 엥? 쟤가 왜? 수준..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티가 나더라 아쉬워하는게 .. 뒤에 있는 말은 대강 이해했다 ㅋㅋㅋㅋ
대중예술을 하는 사람이면 자신의 한계만큼이나 대중의 한계도 염두에 두어야 해
지금의 한국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함에 대한 수용성은 처참하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비정상적이기까지한 생태계에 가까울 정도로요 가수의 대중성만을 탓하기엔 펼칠 수 있는 다양성의 폭이 너무 적어요
노래실력을 기본으로 깔고 난 다음에 보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