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은 삶에 영향을 주고 음악을 듣는 것이 단순 소비, 일상을 더해주는 정도를 넘어 어떠한 경험, 체험과 같은 것을 하게 해준다. 나에게 충격을 주고 새로운 세계로 인도했던
뮤지션들을 소개해본다.
김광석
사춘기가 좀 늦게 시작해서 열아홉까지 갔는데
내 사춘기를 잠식시켜준 가수, 음악들으면서 처음으로
울게해준 가수
유재하
까다롭던 내가 앨범의 수록곡중 뺄 곡이 단 한곡도 없었던 첫 뮤지션, 김광석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의 90년 80년 70년 60년대까지 찾아 듣게한 뮤지션
임재범
Missing you와 빈 잔은 몸이 아파져서 이틀간 몸살걸렸던 곡이었다. 사람이 괴물처럼 보인 첫인물
신중현
한국에도 월드 레벨의 프로듀서가 있다는걸 알게해줌
한국 록의 아버지였으나 군사정권이 짓밟아 90년대 이후
재기할 수 없었던 불후의 천재 프로듀서
핑크 플로이드
The great in the sky, high hopes, us and them
이 세 곡은 당시 외국에서 살고 있어서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2주 동안 핑크 플로이드 곡들만 듣고 관련 정버를 찾게 했다. 이틀째가 되던 날 내가 했던 생각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서사를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에 대한 공부가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빈 게이
Let's get it on 을 처음 들었을 때 이건 어떤 아시안도 소화할 수 없게ㅛ구나 싶었다
스티비 원더
진짜 천재란 이런거구나 싶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라고 그의 눈을 멀게하고 재능을 신이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
퀸시 존스
한 사람이 아니라 세 사람이 이룬 업적을 합쳤다고 해도 너무나도 많은 업적을 세운 사람... 그에 손길을 거치고 그래미에 올라ㅛ던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다. 그래미 시상식이 시작되면 그는 교수님이 되고 뮤지션들은 학생들이 되어 리스펙을 한다.
이거 쓰다보면 쓰다보니 재밌긴한데 끝이 안날거 같아서
걍 여까지만 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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