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방송인 유희열의 시작은 라디오 천국이라는 라디오 프
로를 오래하면서 팬덤을 만들얻었고 KBS에서 러브콜이 와서
본인이 쓴 곡 제목 스케치북을 붙여 탄생한게 바로 유스케였
다. 나 역시 유희열 라디오의 애청자였고 나의 음악여행은 이 라디오와 함께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표절한 곡도 너무나도 많지만 윤상 이후로 세련됨 음악을 선사하는 국내 뮤지션은 토이 말고는 없었다. 장르도 굉장히 다양했고 토이는 앨범마다 객원 보컬을 들여서 곡을 완성시켰는데 이 때문에 루키들의 등용문 역할이나 싱어게인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성시경, 김연우, 김형중, 윤하, 이지형 등등...


많은 사람들이 표절로 욕을 하지만 유희열이 토이로 만들어낸 한 시대는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앞길을 닦아준 공로가 너무나도 크기에 그만큼 실망감도 크지만 무조건 주작쟁이라고 까기만하기엔 좀 아까운 배경이 있다는걸 여러분께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