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2 다시 돌려보는 중인데 보면서 느낀게


즌2는 각 참가자들의 평균적인 본인 내공이 쎈 느낌. 대신 뭔가 확 색다른 맛이 없이 정공으로 상대한다는 느낌이 강함. 대표적인게 우승하신 기태형. 이분은 발성, 음색으로 유니크함 + 압도적인게 맞는데 대신 무대를 원곡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끌고감. 걍 본인 실력으로 누르겠다는 느낌. + 윤성님 성량이랑 이주혁 음색은 말할것도 없고.

즌3은 각 참가자들 개성이 강하다 + 편곡이 즌2에 비해 훨씬 파격적이고 방향이 좋다고 느낌. 특히 홍이삭 4라 내 친구에게는 상승세 타던 소를 편곡으로 이겨버린 사례라고 봐도 될듯. 기본 실력에서는 둘이 비슷해서 취향차이인데 무대를 저렇게 구성해버리니 홍이삭 안누를 수 없던거지 이젤 탑텐에서 랩 삽입한 부분도 너무 좋았고.

그래서 이런 편곡을 잘 활용할 수 없던 특별무대에서는 즌2 참가자들이 더 돋보였던 것 같음. 실제 반응도 그렇고. 대신 다 끝난 후에 더 뜨는건 즌3 참가자일고라고 생각됨. 요즘은 실력만 좋다고 살아남을 수 없는게 가요계라 느껴서..

걍 내 생각이고 반박시 그 의견이 무조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