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예전의 필리핀 곡인데 방식이 똑같음.

결국 어느나라 말로 불러도, 단어의 강약이 들어가게 되면 이 강약만 적당히 지켜주어도 매우 감동적으로 들리게 되는 것

마치 웅변의 효과를 주는 것. 다만 가사를 모르니 반감되기는 함.


물론 듣는 입장에선 나쁠 게 없음. 더 많은 곡을 더 쉽게 불러 줄 수 있다는 증거일 뿐이니까.


즉 유명한 시로 보면

목이 길어 슬픈 짐승아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여기서 목이나 짐승에 포인트를 주고 편 말 같은 단어만 강조해도

더 그럴싸하게 와 닿는 것과 같은 이야기.


단지 이럴 능력이 대부분에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