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선택이 아니라 강제의 영역임

이게 너무 심해지면 그냥 원툴이 되어버리는 거고


그런데 이렇게 정해진 원툴의 틀에정해진 방식이 있고 여기에 익숙해져 버리면

나머지가 낯설어서 올드하다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임.


59호는 리듬 호흡 성량 음정 전부다 보여주고 스킬도 가장 많이 사용했음

근데 나머지는 그에 비할만큼 되는게 아무것도 없어


그래서 한방이 없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원 툴이다 이거밖에 못한다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하고 그런 것임


그리고 여기에서 안타까운 게 80호 같은 가수임

왜냐면 가진게 많은데도 그걸 인정받기가 힘들거든


그래서 95의 잠재력을 가지면서도 항상 그 잠재력을 뒤로 하고 싸워야 하지

그러나 결국 역으로 마지막에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역으로

그 잠재력 자체를 가진 자인데 그걸 역으로 보게 되는 것임.


여튼 그렇다는 거임

그리고 그렇게 보게 되면 결국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