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월이 가면

# 윤종신과 백지영의 최애 무대! 59호가 전한 진한 울림의 '세월이 가면'

이 한마디로 설명이 다 된다.

즉 세월이 가면은 누구나 부를만한 쉬운 노래이고 그럼에도 그 노래를 누구보다 잘 불렀다는 것

이 무대는 도라도가 스스로 매우 노래를 잘함을 증명한 무대다. 말 그대로 노래를 잘한 것

윤종신과 백지영은 이 무대 말고 더 꼽은 무대가 없다. 심지어 환생조차 레전드로 꼽지 않음.

3. 1994

이 노래는 세월이 가면과 달리 어려운 노래다. 어려운 노래임에도 세월이 가면처럼 쉽게 했다.

보면 이 무대부터 이해리가 푹 빠진다.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매우 뛰어난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한 무대

즉 선곡을 잘하는 이전에 압도적인 보컬 능력이 우선임을 보여준 무대다.

윤종신에겐 확신을 가져다 준 무대. 즉 이 무대로 보컬능력에 대한 의심을 심위에게서 없앴다.

4. 환생

저 애 근데 팝발라드만 잘하는 거 아냐? 라는 의심을 깨끗하게 재운 무대

딱히 도라도 본인이 질거란 의심도 없었고, 패부가면 다시 팝발라드 꺼내면 그만이라서 부담도 없다.

이때부터 이미 심위들에게는 이애는 정말로 모든 면에서 다른 참가자를 뛰어넘는다는 인식을 받았을 거다.

딱 하나 무대매너는 고추잠자리에 밀렸을 수도 있다.

이때부터 서도와 도라도는 급이 다르게 취급이 되는데 왜냐면 둘 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인식을 줬기 때문.

원툴이 나는 아님을 완벽하게 증명한 것. 여담으로 이걸로 윤종신 눈 도장도 콱 받지 않았을까.

5.그헤돼

그헤돼는 정통과 최신의 조화이다. 가장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팝발라드를 어렵지 않게 소화하는 가수는

대체 얼마나 다른 것도 쉽게 할까의 의문을 풀어준 무대. 즉 여태껏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못한거다란 걸 알려준 무대

6. I want you

작곡가의 실험적 무대. 김도훈이면 뭐 1번에서 알았겠지만 4,5번 보면 아 이건 만능이고 완벽하구나 바로 알았을 것임

작곡가가 마련해준 최고의 조건안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능력을 보여준 무대.

지구상에서 도라도밖에 소화할 수 없는 노래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극찬이 모든 걸 설명한다.

7.기억의 습작

솔직히 이건 그냥 말 그대로 가족관련해서 선택한 것일 수 있다. 팝발라드를 다시 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실수한 무대

8.Light up

기본기가 뛰어나면 장르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무대

이 무대는 나는 그 어떤 곡도 문제가 없다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준 상징적인 의미의 무대


여담으로 이 모든 건 심위들이 다 알려준 것.

특히 이해리가 설명을 다 친절하게 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