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 너란 아이...진짜..어뜩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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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싱어게인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필리핀 가수 그윈 도라도(22·사진)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 경기지회(회장 권인욱)에 300만 원을 기탁한다.

13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도라도는 준우승 상금으로 3000만 원을 수령했으며, 이 가운데 3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오후 경기지회에 직접 방문해 기부를 결정했다. 관계자는 “도라도 씨가 한국에서 첫 출발을 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자신을 반겨준 한국에 대한 고마움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 안에 기부금 전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라도는 ‘싱어게인4’에 참여해 최종 순위 2위에 올랐다. 심사위원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았지만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 점수(40%)와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10%)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우승의 영예는 이오욱이 차지했다.

한편 도라도를 포함한 ‘싱어게인4’ 톱10 참가자들은 다음 달부터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