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없는 대중픽도 콘 채울 수 있는데 조건이 있지


히트곡들이 엄청 개성 있거나 개성이 덜하더라도 감성을 건드려야 됨


스밍리스트에 넣어놓고 흥얼거리는 용도가 아니라 15만원을 주고 콘에 가서 직접 듣고싶은 곡들이어야 하는데


허각은 양산형 발라드고


이무진은 감성을 건드리기보단 가볍게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들 위주임


솔직히 15만원 주고 양산형 발라드나 신호등 에피소드 같은 곡들 듣기는 시간도 돈도 아깝지



그리고 대중들에게 각인된 명반이 없는 것도 또 한 가지 이윤데


아무래도 타이틀이나 싱글은 대중성 위주로 낼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그 가수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은 수록곡에서 더 진하고 여기 꽂힌 대중들이 콘에 가는 거임


악뮤 항해나 잔나비 전설 같은 명반낸 이후로 체급 확 커진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그렇다고 허각이나 이무진이 10cm처럼 끼부리고 재밌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걸로 끌어모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