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막이 뒤틀린건지 뇌가 거꾸로 도는 건지 

다른 리뷰와 조금 다른 

어제 플로어 나구역 짧은 후기임


잼민픽이라 잼민이 얘긴 못 함

객관성을 일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그래도 한마디만 하자면 

실물보고 예쁘단 생각이 젤 먼저 들었음

전혀 통통하지도 않음


공원은 누구 말마따나 소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음

오프닝이라 많이 긴장되어 보였고 더 집중이 안된 탓도 있을 듯


슬로울리 명태 장인임

멘트하면 귀여워 죽음 고딩 그 자체임


잼민이 잘생김


규리 특유의 음색도 좋고 집중력도 좋음

그러나 음악이 축축 늘어짐 단순히 템포의 문제가 아님 

지나치게 자기 세계로 몰입하면 어떤 게 출력되는 지 객관적인 시선이 부족해지는데 딱 그케이스로 보였음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함


도라도 다른 출연진은 모두 곡에 맞춰 연출한 배경화면을 깔아줬는데 오직 그녀만 중앙화면조차 얼굴 클로즈업이었음 

현재 가장 팬이 많구나 느꼈음

너무나 노련함 흠 잡을 데가 없음 

키가 좀 작다 뿐이지 비주얼도 귀여우면서 예쁨


서도 이분 없으면 공연 자체가 불가능함

분위기 띄우는 거 혼자 다 함

그러나, 귀가 즐겁지는 않았음 

그건 국악 발성이 빠르고 화려한 멜로디에 맞지 않기 때문이지 가수의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분이 절대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에도 불구 최고였다? 거긴 동의 못 함


이오욱 빼앗긴 1등 논란있었을 때 어느정도 수긍했었음 

그런데 라이브로 들으니 생각이 바뀜

가수를 설명하는 것의 첫번째는 목소리라고 생각함

적어도 내 귀엔 1등다운 목소리였음

일곱명 중 가장 심장 안으로 깊게 파고든 목소리였음

카리스마 호소력에서 1등 자격된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애들이 말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님 

차라리 진행자가 있었음 어땠을까 싶지만 뭐든 다 돈이니까

하다 못해 공연 마다 다르게 두엣을 한두개씩 넣었으면 

자연스레 흥이 날텐데 이것도 돈 문제

잼민 서도 제외 대부분이 블랙 그레이 톤 의상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음


이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잼민이가 눈에 아른거려 능력만 된다면 또 가고 싶음…

걍 이런 의견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음






0490f719b28160f420b5c6b011f11a39e0cfbe6d6c12aaf0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