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구였을까?
그냥 쉬는시간에 옆반 놀러가면
같이 이야기하고 한바탕웃고 다시 돌아오고
이정도엿어도 친구라고 느끼기엔 충분했는데
아무내색도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뉴스기사에서 너이름이 나오더라
특이한 성씨여서 보자마자
아닐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냥넘겼는데
그게 너가맞다는걸 알고
정말 두시간은 울었던거같아
알게된지 고작 일년이 채안되었고
얼굴보는 시간은 하루에 한두시간이었는데
친구가 이세상에서 없어졌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허전하더라
쥬큐사이노마마 라는 가사가
너무 슬퍼
들을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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